오늘 우연히 다음 메일을 열었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지난번에 받은 우수블로그 선정 메일이 시간을 거슬러 또 왔나 하구요.
그런데 지난번 2010년 12월에 선정된 것은 2010년 우수블로그였고, 이번에는 2011년 우수블로그입니다.
맛집블로그도 역시 2010년에 이은 2011년 맛집블로그로 선정된 것이구요...
아마도 상반기 하반기 2번을 선정하나 봅니다.
^^
그럼 이미 달려 있는 엠블럼은 옆에 X2가 붙거나 연식이 표현되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네이버처럼...
그래야 역사성도 보여지고 할 것인데...
^^
계룡도령은 한동안 2011년 우수블로그로 두번 선정된 줄 알고 황당해 했는데...
2010년과 2011년까지 이어서 선정된 것이더군요.
그래서 명함도 새로이 신청했습니다.
약간의 내용도 바꿔서요.
요즘 파워블로그들 언론에 몸시도 두들겨 맞더군요.
마치 해서는 않될 짓을 한 양!!!
블로그가 1인 미디어 사업임을 잘 모르는 듯합니다.
물론 지나친 면이 없진 않지만...
네이버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르면서 소비지향적인 면이 많아 여러 잡음들이 끊이지 않지만
네이버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칼을 주었으면 그 칼로 무엇을 하든 칼을 가진 자의 몫입니다.
칼을 준 사람에게 그 탓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칼을 받은자들이 잘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칼을 줄 때도 작위적인 판단 보다는 미래를 보고 숙고하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
그건 그렇고...
'우수블로그'에 '맛집 블로그'인 계룡도령의 아래 블로그와 페이지에도 한번씩 들러 주세요~~~^^
언젠가 갑자기 네이버 블로그가 폐쇄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2011년 6월 30일 2010년에 이어 다음의 2011년 우수블로그와 맛집 블로그로 선정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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