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부터 내리는 봄비는 대지를 적시고...
한잔 술은 내 가슴을 적신다.
봄비 ......♪ 장사익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홀로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에위에는
빗방울 떨어져눈물이 되었네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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