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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자동차 연료절감을 위해 연료첨가제 페록스[FEROX]를 구입해 연비향상을 기대 중입니다.

  

 

 

계룡도령은

자동차 연료절감을 위해 연료첨가제 페록스[FEROX]를 구입해 사용하며

연비향상을 기대 중입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기름값...

장난이 아닙니다.

 

계룡도령이 처음 계룡산으로 올 때 경유 가격이 리터당 674원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1,800원 정도이니 최소한 리터당 1천원 이상이 올라 있는데,

물론 세금의 비중이 더 높이진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국제 유가가 심상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여러분의 자동차 생활은 어떠세요?
계룡도령의 애마가 테라칸 JX290 GOLD로

상시사륜에 3,000cc에 달하는 엔진이라 소모되는 연료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구나 10년을 넘기면서는 1리터로 7Km정도의 연비니 걱정이 여간 아닙니다.
ㅠ.ㅠ

 

그래서 이것 저것 연료 절감방법을 많이 시도해 보았는데...
딱히 눈에 드러나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연료 첨가제나 연료절감방법을 눈 여겨보다가 이번에 한번 질렀습니다.

^^

 

뭐 광고 문구에도 나와있듯이 "예상치 못한 효과"에 기대를 걸고...

 

 

우연히 웹에서 본 페록스 FEROX...

구글에서도 검색 해 보고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보았는데...

광고에서 보면 연료절감제대부분의 연료 절감율이 비슷 비슷합니다.

 

액체 연료 첨가제는 일반적으로 한번에 1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게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FEROX[페록스]의 경우

타블렛 10알에 15,000원이니 한번 주유시 1,500원 정도의 비용이라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사용이 간편하기도 하고,

 

연료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타블렛 타입의 연료 첨가제 중에서

가장 빨리 녹아 연료에 혼합되어 연료연소 촉매로서의 기능 발휘를 한다는 점,

휴대 및 보관의 간편성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연료 절감제들이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의 검사를 통과하고 합격을 받아야 유통되는 것이니

불법제품에 대한 염려는 애당초 없는 것이고...

 

얼마나 기대치에 맞게 연비 절감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대해 걸게되는 기대치에

얼마나 부응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경 주문 한 페록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왜 2통이냐구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

쉐보레 크루즈를 첫차로 구입하여 운영중인 아들에게도 주기 위해서 입니다.
^^



 

페록스의 특징이라면 페록스코리아에서 설명하는 것을 기본으로 본다면

염료에 첨가되어 촉매 역활을 통해

엔진 내에서 카본슬러지의 발화점을 200℃까지 은 발화점으로 만들어주어

완전연소를 통해 엔진의 출력도 향상시키고,

로 인해 엔진 내부의 카본도 제거가 되니 엔진오일의 수명연장,

연비 및 파워향상, 엔진보호 등 전반적인 엔진 컨디션 향상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개의 타블렛이 들어 있는 밀폐 포장용지를 찢고 함께 도착한 휴대용 보관용기에 담아야겠죠?



 

포장지를 찢고 지퍼백을 열기가 좀 힘이 듭니다.

 

너무 철저하게 밀봉되는 포장이라서...

밥먹고는 열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고기라도 좀 먹고 열어야 할 것 같은데요~~~ ^^

ㅎㅎㅎ



 

포장지를 열고 보니 무슨 비타민제 같습니다.

 

페록스의 사용법은 뭐 간단합니다.



 

주유 전에 페록스를 연료통에 투입하고 주유를 하라고 하는데...

아직은 연료통에 기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을 먼저 넣느냐 하는, 순서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잘 녹게만 한다면 말이죠...^^



 

주행기록계를 '0'으로 리셋을 하고,

계룡도령의 애마가 10년이 넘은 자동차이니 카본이 가득하다고 보고...
페록스의 권장 사용법에 따라

페록스 첫 사용 후 1,000Km까지는 2정씩 3회를 넣으라고 했으니

이번에 페록스 타블렛 2개를 넣어 주고 300~350Km까지 운행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자 넣어 볼까요?

 

과자나 비타민제제 같아서 자꾸 먹고 싶어진다는...ㅋㅋㅋ

그렇지만 절대로 먹어서는 않된다는 거...

자동차에 양보하세요~~~!!!



 

정제이다보니 뭐 넣기는 했지만 들어가는 모습은 동영상이 아니고는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ㅜ.ㅜ

 

계룡도령의 애마가 경유 1리터로 약 7Km정도를 주행하니

300~350Km를 달리려면 적어도 50리터 정도는 들어 있어야 비율이 맞아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금을 들여 50,000원어치[28.425리터]를 더 주입했습니다.

 

참 페록스는 주유 후에 넣었습니다.

^^



 

그리고 슝슝 달려 지금 약 200킬로미터 정도를 운행했습니다.

 

연료는 180킬로미터 정도를 달릴만큼 남아 있는 것 같구요...

^^



 

그럼 약 200Km정도를 달리는 동안 어떠했는지를 이야기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경유를 5만원어치 더 넣고,

페록스 2정을 연료통에 넣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천안으로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변화 없이 가속을 할 때 멈칫거리며 속도가 상승하더니

30분[?] 정도 지나자 멈칫거림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고르게 녹아 잘 섞인 페록스의 성분이 촉매의 효과를 제대로 나타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엔진 소리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실내가 조용해 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0년이 넘은 자동차의 소음이라는게...ㅎㅎㅎ

 

그렇게 15,000원의 가치는 하겠지 하며 반신 반의하며 사용하면서

계룡도령의 사랑스런 아드님에게도 자진해서 상납을 했습니다.
ㅠ.ㅜ

 

향토예비군 훈련 중인 아들에게 찾아가서

새차이니 한번에 1알씩만 넣으면 될 것이라고 주입방법을 알려 주고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인생에서 자신의 돈으로 마련한 첫 자동차입니다.

 

새차답게 사진을 담는 계룡도령의 모습이 좌측 휀더 부분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아직 물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룡도령이 약200여킬로미터를 사용해 본 결과로만 말씀드리자면...

우선 주행의 정숙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10년이 넘은 차량의 소음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죠?
소리가 조금만 줄어도 큰 변화로 느껴질 만큼...^^

 

그리고 가속성이 부드럽게 걸림이 없이 속도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가짜 경유를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가속성이 떨어지고 걸림현상이 잦았는데

이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연료 절감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평소 50리터를 주유하면 350~400Km정도를 달리니

자동차에 들어있던 경유가 경험상 20리터 정도로 보고 거기에 28.425리터를 더 넣었으니

시험을 시작한 시기의 연료통에는 약 48리터 정도의 경유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페록스 10알이 든 한봉다리에 15,000원이니 경제성을 한번 따져 볼까요?
페록스 한알로 30리터 이상을 사용하게되니 50리터당 1알로 보고,

대충 계산해서 일반 차량의 경우 1리터당 10킬로미터를 주행한다고 보면

10알로 약 5,000Km를 사용할 수 있으니 10%만 아니, 5%만 절감되어도 이익일 것 같습니다.


5%절감의 경우 250킬로미터를 더 갈 수있으니

약 45,000원[경유 1,800원/1리터 - 10Km 주행시] 정도가 절감되는 군요.
아니 페록스 구입비용을 제해야 하니 30,000원!!!
10% 절감이라면 75,000원,

표시대로 15%면 12만원이 절감된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15,000원을 투자해서 최소 5%만 절감되어도 남는 장사같습니다.
^^

 

현재 200킬로미터 정도 주행했는데...
멈칫거림이 없고 소음도 줄고,

스무스하게 가속이되는게 연비까지는 정확하게 몰라도 플라시보 효과인지 느낌이 좋습니다.
^^

 

요즘같이 유가가 높을 때 조금의 연료라도 절감된다면,

최소한의 경제성이 확보된다면,

선택해서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혹시 시간이 된다면 또 한번 더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채워진 연료가 바닥날 때 쯤에 는 연비가 대충은 드러날 것이니까요.
ㅎㅎㅎ

기대해 주세요~~~!!!

 

페록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내용이 있고,

구입은 가급적 다른 쇼핑몰에서 하십시요.
쇼핑몰이 조금 더 쌉니다.
^^

 

연료탱크가 비워지고, 연료절감이 표시가 날만큼 효과가 있다면

보다 경제적인 페록스 40정 포장의 제품을 사야하겠습니다.

 

왜냐하면 40정을 사면 가격이 38,000원 이하이니

1정에 1천원 미만으로 경제성이 더 높아 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