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 위치를 묻지 마세요.
ㅡ.ㅡ [상당히 신비주의적으로 보이기 위해 애를 쓰는 표정]
지난 토요일 내아들 戊虎 조 한 빛 마로 해병의 생일
면회를 하려고 하였으나 아들인 본인이 극구 사양하여 면회를 실현시키지 못하였고
이에 본인이 인천지역의 비지니스[ㅎㅎㅎ 폼 난다]약속을 오늘로 바꾸고...
뭐 그렇고 그런일들이 있어서
이곳에서 동서울로 가 해병 가족분들을[사실은 뭔가 우울해 하시는 한분을 만나려 하였는데...] 만나러 갑니다.
12시경에 도착할 예정인데...
세상사 지금 술한잔 한 몸으로 제때에 맞추어 가 질런지 뜻데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니...
아무튼 내일은 구리시에서 한잔 술을 할 것 같습니다.
횐 여러분 저의 글이 오르지 않아도 걱정들[혼자 생각으로....^.^] 마시라
이몸 늘 건재 할 것이 옵나이다.
[2007년 7월 16일 모처에서 계룡도령 춘월]
음...
상당히 신비적으로 보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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