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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음악/유머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워크숍 열어 우수위원 표창 등 내실 다져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워크숍 열어 우수위원 표창 등 내실 다져

 

 

 

12월 16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충청남도 제9기 도정평가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계룡도령은 제9기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날 먼 길을 다녀왔답니다.

^^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참석한

100여명의 도정평가단과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첫 순서로 우수활동 평가위원들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있었습니다.

 

 

이날 수상자 가운데 계룡도령도 포함되어 있는데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가

"다른 사람 사진촬영만 하시더니 오늘은 사진이 찍히는 날이네요."라고 말해

웃으며 표창장을 받았답니다.

^^

 

 

총 21명의 우수활동 평가위원이 수상을 하였는데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시상에 이어 환영사겸 인사에서

마침 이날 안희정도지사가 뜻밖의 국회 방문 일정으로 비우게 되어

빈자리를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가 채워 주었는데

행정부지사와 만나기가 안희정 도지사보다 더 어렵다는 말로

좌중을 흔들며 시작해

“지속가능한 도정 발전을 위해서는 민과 관의 거버넌스, 협치의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도정평가단은 도정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인 만큼,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도민평가단의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평가활동을 위한 특강은

충남발전연구원 고승희 박사가

‘효과적인 도정평가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햇던 부분들을 새로이 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어 각 분과별로 이어진 현장평가 결과 보고는

제9기 도정평가단의 ‘평가단 중심의 자율적 운영’ 원칙에 따라

도정평가단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31개 과제 41개 사업 현장에 대한 평가 결과를

각 분과위원장이 작성 발표해 공유하고,

문제점을 찾은 뒤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보고에 이어 분과위원장이 건의를 하고 실·과장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충남도에서 도정평가단을 대하는 실질적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내리던 눈은 시간이 갈수록 더 거세지고 있지만

동정평가단의 워크숍은 점점 더 열의가 더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워크숍이 점점 끝나가는 분위기에

국회를 방문했던 안희정 도지사가

눈보라를 뚫고 워크숍 현장에 도착해

참석자들로 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

 

 

민과 관이 공공경영 개념에 입각해 행정을 구현해 나가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더 좋은 민주주의가 충남에서 부터 더 크게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며

충청남도가 지향하는 ‘더 좋은 민주주의’가 바르게 정착해

대한민국 전체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인사에 갈음했습니다.

 

 

계룡도령이 충청남도에 자리잡은 지도 어느새 15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계룡도령도 표창장에 쓰여있는 "애향의 마음과 헌신으로..."라는 글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충청남도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 나아가는 충청남도 지향점이

대한민국 모두가 느끼는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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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6일 다녀 온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워크숍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