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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소담스런 정원의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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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는 정물들은...
애정어린 손길을 기다리진 않는다.
그렇게 흘리는 눈길이라도 좋은 것을...
 
이옥선생님의 정원은 나와는 달리 너무깔끔하다.
성격의 차이인가?
인생을 보듬는 마음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