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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길...계룡산에서

 

길은 언제나 그위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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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를 닦는 다는 것은 ...
길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지나온 길
내가 지나야할 길...
나만의 길...
나의 길...
그 길을 닦아
후인이 쉬이 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날 대나무 빗자루로 눈길을 쓸던
깍은 듯 매끈한 스님의 손길이 느껴진다.
 
싸악...싹...싸악 싹...
아직도 귓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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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
길을 나서다.
 
피안의 땅[?]을 찾아...
 
[2007년 1월 26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