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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박주가리 들꽃 약초 약용식물 꽃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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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Metaplexis japonica
분류  박주가리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등지
서식장소  들판의 풀밭
크기  길이 약 3m
 

들판의 풀밭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벋어가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길이 3m 정도로 자라며, 자르면 흰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긴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끝은 뾰족하고 뒷면은 분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5cm이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넓은 종처럼 생기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안쪽에 털이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넓은 바소꼴이며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종자는 편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한쪽에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흰 유액에 독성분이 들어 있으며 연한 순을 나물로, 잎과 열매를 강장·강정·해독에 약용한다.
종자의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든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박주가리

흔하디 흔한 식물

덩굴성 식물이라 조금씩 심어 둔 채소밭이나 화단에 나타나면 골치아픈 녀석이다.

 

뿌리가 크고 깊어 주변식물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파내기도 힘들고

덩굴줄기가 굵어 잘라내거나 상하지 않게 해체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약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식물이라니...

더러는 하수오랑도 닮았다고 하는데

아직 하수오의 잎을 본적이 없으니~~~ ㅎ

 

 

[2008년 6월 27일 계룡산 갑사입구 중장천 주변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