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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미국미역취 미역취 외래종 들꽃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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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역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olidago serotin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1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m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아랫부분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거나 아주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에 두상화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전체 모양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관모는 흰색이고 수과보다 3배 길며 잔털이 있다.  - ⓒ 두산백과사전
 

두상화(頭狀花):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

 

 

 

지난 25일

매실 한뭉치를 따서 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을 뵈러 갔다가

멋진 화단으로 바뀌어 있는 손소아청소년과의 주차장에서 만난 아이

 

미국미역취

난생 처음 보는 아이이다.

미역취보다 꽃의 크기는 작지만 숫자는 엄청 차이나게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크고 멋지면 먼저 미국[美國]을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 경우야 북아메리카 원산이니 미국이 붙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다.

 

 같은 나라를 한문으로 쓸때

우리나라는 미국을 아름다울 미자를 써서 美國이라고 하고

일본은 쌀미자를 써서 米國이라고 한다.

 

나는 미국을 수수께끼 미를 써서 謎國이라고 쓰고 싶다.

정말 수수께끼 같은 나라 아닌가?

 

남의 땅에 쳐들어가서 주인인 그 원주민을 학살하고

주인들의 역사도 다 없애버리고 자신들의 땅인양 주인행세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나라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부 정치인들과 권력자들은

이 미국을 아첨할 미를 써서 媚國으로 쓰는 모양이다.

그들의 이중국적과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서 도적질한 재산을 들고 도망가야 할 나라이기에...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려는 목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팔아서라도 아첨을 해야 할 나라

媚國으로 말이다.

 

군사독재의 최대 수혜자들인 친일 숭미 딴나라당과 천박이

그리고 일부 극친일 족속 뉴라이타전국연합과 개독교 종교장사꾼들

 

에이!!!

ㅆㅂㄴㄷ

 

[2008년 6월 25일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주차장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