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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괴목대신제

2014 갑오년 '괴목대신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에서 열려 2014 갑오년 '괴목대신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에서 열려 계룡산국립공원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갑사(甲寺)입구 괴목 앞에서 국태민안과 마을의 복을 비는 '괴목대신제'가 열렸습니다. 2014년 2월 2일(갑오년[甲午年] 음력 정월 초사흗날) 11시 00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갑사 스님과 선거를 앞둔 지역 정치인들, 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예년처럼 갑사 스님들과 마을 주민들이 갑사와 용천교 괴목, 갑사 사하촌인 집단상가 내에서 펼친 행사로 1600여년이 넘은 괴목에서 제사를 지내는 전통문화행사의 하나입니다. 괴목대신제는 지난 1960년대까지 열리다 끊긴 뒤 일부 주민들에 의해 명맥만 이어오다 지난 2000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축제로 복원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관광객과 함께 빈 국태민안과 가족의 복!!! 계룡산 갑사 2013 계사년 '괴목대신제' 계룡산 갑사 2013 계사년 '괴목대신제' 관광객과 함께 빈 국태민안과 가족의 복!!! 계룡산국립공원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갑사(甲寺)에서 국태민안과 마을의 복을 비는 '괴목대신제'가 열렸습니다. 2013년 1월 12일(계사년[癸巳年] 음력 정월 초사흗날) 11시 00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갑사 주지 덕천스님, 박수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원과 지역 정치인들,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년처럼 갑사 스님들과 마을 주민들이 갑사와 용천교 괴목, 갑사 집단상가 내에서 펼친 행사로 1600여년이 넘은 괴목에서 제사를 지내는 전통문화행사의 하나입니다. 사실 괴목대신제는 지난 1960년대까지 열리다 끊긴 뒤 일부 주민들에 의해 명맥만 이어오다 지난 2000년 지역주민과 관광객.. 더보기
2008갑사 괴목대신제 풍경-명절증후군퇴치여행 갑사 괴목대신제 유래 갑사동 용천교 입구에 수령이 1600여 년이 넘은 괴목이 있다. 갑사의 창건과 역사를 같이 한 이 괴목은 임진왜란 때에는 영규대사와 많은 승병들이 모여 그 그늘 밑에서 작전을 세우기도 한 호국불교를 증거 하는 신수(神樹)이다. 300여 년 전 갑사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기 시작하였다.이를 이상이 여기신 스님들은 어느 날 밤에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는 이유를 밝히고자 몰래 밤에 장명등을 지키기 시작하였는데, 덩치가 큰 누군가가 기름을 훔쳐 가는 것이었다. 놀란 스님들은 당장 그 물체를 찾아가니 바로 이 괴목의 당산신이었다.기름을 훔쳐간 연유를 묻자 당산신은 사람들이 담뱃불로 이 나무의 뿌리에 상처를 내었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갑사의 장명등 기름을 가져가 발랐다는 것이다. 그러한 연.. 더보기
2008년 갑사 괴목대신제 [2007년 괴목대신제 모습] 오늘[무자년 음력 정월 초사흗날] 계룡산 갑사의 괴목대신제와 장승제를 겸해 화합의 한마당이 열린다.무료로 음식도 나누고...노래자랑과 널뛰기 등 정월에 어울릴 듯한 놀이를 많이 준비한다.오늘은 내리는 눈속에 행사가 치뤄질지 이시간 눈이 내린다.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하면서... [2008년 음력 정월 초사흗날 계룡산 농바위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