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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사

좌희정 우광재로 불리던 부드러운 남자 안희정충남도지사와의 만남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인 토요일 2010 세계대백제전이 한창인 부여 구드래 유람선 선착장에서 '노무현의 남자'라 불리던, 아니 좌희정 우광재의 안희정 충남 도지사를 만났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한 획으로 기억되는 그의 역정 그는 지금 40대의 젊은 충남 도지사로서 우뚝 서 있습니다. 깊은 흐름 속에 유쾌함을 띄우는 부드러운 남자 안희정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내달리는 국내 유일의 역사 문화축제 2010 세계대백제전의 말미를 향하는 10월 9일 토요일 바쁜 일정 중에도 '파워블로그 얼라이언스' 팀과 시간을 내어 만나게 된 까맣게 그을린 안희정 충남 도지사님 만나기전, 정권의 피해자로서, 투쟁적인 그래서 날카로운 의식의 소유자는 아닐까 내심 우려가 깊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명쾌한 역사 문화의식을 가.. 더보기
옛 길따라 역사따라 [벡제의 한 부여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오늘 공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뜬금없이 고란사에 가고싶어 백제의 고도 부여로 향했다.공주시와 부여군을 합쳐서 백제시로 만들면 훨씬 더 빨리 역사의 도시 백제의 고도로 발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하지만 각 시와 군의 고위관료들은 자신의 위치를 잃게 될까봐 통합을 반대할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면서... 부소산의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왕성으로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으로 불렸다. 부여군 부여읍의 서쪽에 백마강을 낀 부소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둘레는 대략 2.2km, 면적은 약 74만㎡에 달한다. 부소산성은 부소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을 쌓은 후, 주변을 포곡식으로 쌓은 복합 산성이다. 부소산성 주변에는 다시 청산성과 청마산성 등의 보조 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성흥산성의 지원을 받았다. 과거의 군수품 창.. 더보기
옛 길따라 역사따라 [백제의 한 부소산성 반월루에서 바라 본 부여시가지 파노라마] 9월 3일 불쑥 부여 부소산성으로 갔다.반월루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부여시가지를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다. 너무 넓어 3번으로 나눈 것6번으로 나눈 것으로 올려 본다. 혹시 필요한 분은 연락을 주시면 용도에 맞는지를 검토후 5490x482 사이즈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2008년 9월 3일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부여 고란초 [皐蘭草] 이야기 고란초 [皐蘭草]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Crypsinus hastatus 분류 고란초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지의 그늘진 바위 틈 크기 잎자루 길이 5∼25cm, 잎몸 길이 5∼15cm 산지의 그늘진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지름이 3∼4mm이며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다. 비늘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갈색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잎자루는 길이가 5∼25cm이고 딱딱하며 광택이 있다. 잎몸은 홀잎이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5∼15cm, 폭이 2∼3cm이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며, 잎 가장자리는 두터워져 검은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