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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극렬히 반대하는 지만원 “내가 5·18에 대해 가장 많이 안다” ?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 놈들이 버젓이 활개치고 다니며 주둥이질 하는 현실을 보면... 그리고 언론이 이들에 대해 보수...어쩌구 하는데... 이들은 절대 보수주의자가 아닙니다. 수구꼴통들로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인간 들입니다. 앞으로 언론에서 보수란 말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지만원 “내가 5·18에 대해 가장 많이 안다” 지만원·서석구 씨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극렬히 반대한다. ‘5·18이 북한과 공산주의자들이 배후 조종한 폭동’이라는 그들의 확고부동한 주장의 실체를 짚어봤다. 기사입력시간 [193호] 2011.06.01 10:07:27 변진경 기자 | alm242@sisain.co.kr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기.. 더보기
촛불을 든 어린 그대들에게...[에듀코빌리지님의 글] 참 아름다운 그대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금 그대들이 들고 있는 그 촛불은 사실 아주 오래전, 그대들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 그대들의 부모님들이 어린 아기였을 적부터 밝힌 불빛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사실을 하나 고백합니다. 그대들이 종주먹을 들이대면서 촛불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이 만든 저들은 사실, 한 때 그대들처럼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거리로 나섰던, 그대들의 부모, 선배들입니다. 그 때는 그들이 새로운 희망이었는데, 그 시대의 새로운 희망들이 지금 그대들의 불행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그대들이 잘 모르는 그 시절을 말해줄까 합니다. 그 시절을 되짚어보면서, 왜 희망이 절망으로 변해버렸는지를 생각해주길 바라고, 그대들이 우리처럼 나이 먹.. 더보기
나에게 오월은 언제나 피빛이다. 오월이 오면제일 먼저 5.18의 광주가 생각난다. 지금 진달래로 덮여있는 그 희생자들의 묘지위에더러운 발을 올리고그 영혼들의 영정을 모신 곳에서 파안대소교활한 웃음을 날리던 그 족속들은 지금 정권을 차지하고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미래를 담보로 미국에 아부를 하려고 안달이 나 있다. 미국에서 조차 유통되지 않는 광우병소를 수입한다고 별 회괴한 논리를 다 가져다 붙인다.그러고서도 국민에게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괴담이니, 선동세력이니, 빨갱이니그저 있지도 않은 남 탓이다. 이런 작자들에게는 탄핵과 정치생명을 끊어 버리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이제 떨쳐 일어나 행동을 할 때이다. 나를 떠나 우리 후손의 건강을 위해서...대한민국의 국토 수호를 위해서... 분연히 떨쳐 일어나 외쳐야 한다. 그래서 이 미친 정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