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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나에게 오월은 언제나 피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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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오면

제일 먼저 5.18의 광주가 생각난다.

 

지금 진달래로 덮여있는 그 희생자들의 묘지위에

더러운 발을 올리고

그 영혼들의 영정을 모신 곳에서 파안대소

교활한 웃음을 날리던 그 족속들은 지금 정권을 차지하고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미래를 담보로 미국에 아부를 하려고 안달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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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차 유통되지 않는 광우병소를 수입한다고 별 회괴한 논리를 다 가져다 붙인다.

그러고서도 국민에게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괴담이니, 선동세력이니, 빨갱이니

그저 있지도 않은 남 탓이다.

 

이런 작자들에게는 탄핵과 정치생명을 끊어 버리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제 떨쳐 일어나 행동을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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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 우리 후손의 건강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국토 수호를 위해서...

 

분연히 떨쳐 일어나 외쳐야 한다.

 

그래서 이 미친 정부를 탄핵으로 끌어 내려야 한다.

 

그리고 나는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요.

중 고등학생을 선동하는 세력이요.

 

괴담의 진원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한 사람이다.

그 괴담의 진원지는 바로

더러운 황색 찌라시 언론 조중동과 SBS 그리고 한나라당이라는 것을...

 

나를,

중고생들을,

국민을 빨갱이로 만드는 것이 그들이라는 것을... 

 

 

 

 

 

 

불나비 - 최도은

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 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 버릴것 같애


친구야 가자 가자 자유 찾으러
다행히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