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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대신제

8월 능소화 금동화 들꽃 야생화 꽃 능소화가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의 풍경 [2008년 8월 29일 계룡산 갑사입구 괴목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능소화 금동화 들꽃 야생화 [2] 빗속에 능소화는 이슬을 머금고 우리 인간을 내려다 보고있다. 자연은 언제나 자연 그대로여야 하는데... 인간이라는 자연만큼은 그러지 못함으로 지구가 아프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무었을 남길 것인가? 자연에서 나자연으로 돌아가면 그 뿐인 삶인데.... [2008년 7월 13일 계룡산 갑사입구 괴목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4 그들의 진지함은간혹 혀를 빼 물기도 하고하얀 보석을 드러내고 웃기도 하고살포시 미소짓기도 한다. 우리 삶의 참 모습이 아닐까? [2007년 2월 20일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3 디카질하기...^^ 프랑스에서 온 Olivia cain 서로 마주보고 찍기놀이 중이다. ^^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카메라...디카든 필카든아니 비디오카메라든이제 모두가 프로다!!! 이들의 진지함을 디카는 뭐라고 그리고 있을까? [2007년 2월 20일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2 [조 희열 전통춤보존회]중요무형문화제 도살풀이춤 전수자조 희열 단장님과 함께... 모나와라~~ 노부부의 연륜이 깃든 모습... [2007년 2월20일 계룡산 갑사입구의 괴목대신제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1 갑사 괴목대신제 유래 갑사동 용천교 입구에 수령이 1600여 년이 넘은 괴목이 있다. 갑사의 창건과 역사를 같이 한 이 괴목은 임진왜란 때에는 영규대사와 많은 승병들이 모여 그 그늘 밑에서 작전을 세우기도 한 호국불교를 증거 하는 신수(神樹)이다. 300여 년 전 갑사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이를 이상이 여기신 스님들은 어느 날 밤에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는 이유를 밝히고자 몰래 밤에 장명등을 지키기 시작하였는데, 덩치가 큰 누군가가 기름을 훔쳐 가는 것이었다. 놀란 스님들은 당장 그 물체를 찾아가니 바로 이 괴목의 당산신이었다. 기름을 훔쳐간 연유를 묻자 당산신은 사람들이 담뱃불로 이 나무의 뿌리에 상처를 내었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갑사의 장명등 기름을 가져가 발랐다는 것이다. 그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