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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아름다운 봄꽃 금낭화[錦囊花] 아름다운 봄꽃 금낭화[錦囊花] 불법개표 부정선거 정권의 무능으로 살릴 수 있는 사람들조차 살리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사태 때문에 슬픔으로 가득했던 4월이 어느새 마지막 날로 자리했습니다. 내일이면 또 새로운 달을 맞이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가정의 달인 5월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정권의 부도덕과 무능으로 자식과 가족을 황당하게 잃은 가족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아 어차피 정통성이 없는 거짓말 정권이어서 강력하게 퇴진을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할 정권은 오히려 이리 저리 거짓말로 속이며 자신들의 안위만 챙기기에 급급한 인간으로서는 할 수없는 짓거리만 해대는 꼴이었고, 채 피지도 못한 아이들은 난파선에서 어떻게든 가족 품으로 살아 돌아가려고 발버둥치다 손가락 골절을 당해 하.. 더보기
월암리 토굴 뒷뜰의 풀뽑기가 계룡도령의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계룡도령의 일상이 되어 버린 월암리 토굴 뒷뜰의 풀뽑기 시골에서 전원주택이랍시고 뒷뜰이나 앞마당을 가진 집이라면, 그래서 그 뜰이나 마당에 꽃이나 채소를 심었다면... 이제 삶은 풀과의 전쟁입니다.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의 붓꽃!!!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온통 개망초에 둘러싸여 어디가 화단이고 어디가 풀숲인지 구분이 않됩니다. 그래도 붓꽃 뒤로 조금 개망초가 없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거기에 자운영과 박하와 구절초와 산 구절초가 심겨져 있고, 개똥쑥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여기 강아지들의 침실처럼 되어 버린 곳도 틈틈이 잡초[?]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식물들이 자리 보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은방울꽃과 꽃범의꼬리, 하늘말나리, 그리.. 더보기
우리 야생화 이야기 복주머니꽃 금낭화[錦囊花] 우리 야생화 이야기 복주머니꽃 금낭화[錦囊花] 벌써 이곳 계룡산에도 아름다운 금낭화[錦囊花]가 피기 시작합니다. 설악산 봉정암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우리나라 크고 작은 산 반그늘 지역에 일부 자생하고 있는 금낭화는 비교적 햇빛이 잘드는 지역에 소규모 군락을 이루며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금낭화는 그 모습이 아름다원 급속하게 재배가 확산되며 민간에 보급된 식물 중 하나인데 대부분 식물원이나 재배지 또는 집의 화단에서만 보게되지 야생에서 직접 보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실 계룡도령도 야생에서 본 것은 사실 몇번 되지 않습니다. 야생에서 처음 본 인연은 2006년 4월 화개장터에서 야생에서 캐어 온 금낭화를 파는 할머니에게서 구입하면서 이고 그 다음은 2009년 쯤의 전북 완주.. 더보기
씨앗을 파종하며 돌아 본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금낭화의 일생[?] 어제 금낭화의 씨앗을 12립을 채취해서 월암리 집에 심었습니다. 이제 다시 야생화를 모으는 일이 시작된 것입니다. 계룡도령은 야생화를 캐어다 심지 않습니다. 가급적 종자를 채취해 번식시킵니다. 아니면 타인에게서 얻어다 심거나...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마구잡이 채취해 가는 모습들을 종종 봅니다. 그럴 때 계룡도령이 그 사람에게 "이것 채취해 가다 걸리면 벌금이 200만원입니다."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근처의 풀숲에 던져 버리고 가 버립니다. 그 이후는 계룡도령의 몫이지요. 지난 4월 3일 계룡산에서 금낭화의 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본 이후 지난 6월 12일 종자를 채취할 때까지의 금낭화 성장 모습입니다. [2011년 4월 3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이제 막 새싹을 힘겹게 피워 올리는 .. 더보기
4월 봄꽃 야생화 금낭화 #2 야외에서 꽃을 담는 다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힘든 점은 바람이다.특히 가지가 길고 꽃의 특성상 흔들림이 많은 대상일수록...잠시 잠간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린다는 것은삼각대 없이 촬영할 때에는 팔에 쥐가 날 정도이다. 또 하나는 빛이다.시간대 별로 빛의 방향이 다르고그에 맞추어 대상을 고르다 보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 빛을 기다리다 보면 구름속에 숨어 버려 애를 태우기도 하고... 재미도 있지만 참 힘든 일이다. [2008년 4월 25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네이버 포토 갤러리[http://photo.naver.com/user/mhdc]이곳에 가끔 사진들을 올립니다.구경도 오시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는 초록색의 [Like it] 단추를 한번씩 눌러.. 더보기
4월 봄꽃 야생화 금낭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린다. 금낭화 [錦囊花]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Dicentra spectabilis 분류 현호색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설악산) 서식장소 산지의 돌무덤, 계곡 크기 높이 40~50cm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