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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한나라당에 이어 고려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낯뜨겁지도 않냐? 고려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낯뜨거운 광고 물의 이 아침 한줄의 기사에 입맛이 쓰다. 피겨 월드챔피언에 피겨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피겨퀸 김연아를 올해 입학하고 입학식에도 가지 못한 고려대에서??? 지난번에는 한나라당에서 김연아 선수를 이용해 먹더니... 우리 사회가 왜 이모양이 되었을까? 남의 잘하거나 좋은 점을 내가 노력해서 닮거나 따라 갈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포장에나 이용해먹으려는 얄팍한 술수만 난무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 그것도 국가와 사회의 동량과 인재를 키운다는 교육계에서... 후안무치한 이런자들이 교육계에, 그것도 명문이라 자칭 타칭 인정받는 대학교에서의 일이란다. 윤리와 도덕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고, 그저 돈 많으면 최고라는 세태에 그저 한숨을 넘어 절망감이 든다. 지금 우.. 더보기
김연아 갈라쇼에 네티즌들 "정말 대단해요" "블로그가 썰렁?" 김연아 갈라쇼에 네티즌들 "정말 대단해요" "블로그가 썰렁?" 김연아(19.고려대 입학예정)의 갈라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으로 '김연아 갈라쇼' '갈라쇼'가 급등했으며, 관련 동영상을 찾는 사람들도 급증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너무 궁금하네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라며 궁금해 했다. 또 네티즌들은 또 블로그와 카페 등에서 "정말 대단해요" "인기 고공행진~대박" "(갈라쇼 보느라고)블로그가 썰렁하지 않을까요?"라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김연아는 9일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린다 에더의 '골드'를 배경음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연출했다. 김연아는 여자싱글 선수로는 유일하게 앙코르를 .. 더보기
김연아 갈라쇼에 네티즌들 "정말 대단해요" "블로그가 썰렁?" 김연아 갈라쇼에 네티즌들 "정말 대단해요" "블로그가 썰렁?" 김연아(19.고려대 입학예정)의 갈라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으로 '김연아 갈라쇼' '갈라쇼'가 급등했으며, 관련 동영상을 찾는 사람들도 급증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너무 궁금하네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라며 궁금해 했다. 또 네티즌들은 또 블로그와 카페 등에서 "정말 대단해요" "인기 고공행진~대박" "(갈라쇼 보느라고)블로그가 썰렁하지 않을까요?"라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김연아는 9일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린다 에더의 '골드'를 배경음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연출했다. 김연아는 여자싱글 선수로는 유일하게 앙코르를 .. 더보기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정반대, 승승장구 김연아 72.24…쇼트프로그램서 세계최고득점 1위 김연아 72.24…쇼트프로그램서 세계최고득점 1위 ‘피겨여왕’ 김연아(19ㆍ군포 수리고)가 쇼트프로그램 역대 세계최고득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5일(한국시간) 김연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09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72.24점을 받았다.이는 자신이 보유한 71.95의 종전 최고기록을 0.29점 경신한 것으로 이날 출전선수 36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득점이다.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는 완벽하게 점프를 소화하지 못하는 등 몇차례 실수를 범하며 58.86점으로 6위에 그쳤다.김연아는 2위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ㆍ66.90점)를 크게 따돌려.. 더보기
하하하송. 힘드시죠? 이외수 김연아 동방신기가 전하는 웃음과 희망 바이러스 하하하송. 힘드시죠? 이외수 김연아 동방신기가 전하는 희망바이러스입니다. 캠페인성 광고를 보면 참으로 삼성스럽다. 비록 뒤에 쥐새끼처럼 삼성이 숨어있어 찝찝하긴 하지만 설마 이외수가 돈에 팔려 삼성의 기업이미지 광고에 출연하지는 않았으리라 믿고~~~ 이외수,김연아,동방신기가 정치,경제 미래가 다 어려운 희망이 없는 이 시기에 정치권에서 빼앗아간 웃음을, 희망을 국민 모두에게 전하는 하하하송을 불러 우리의 가슴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해 준다. 자신 스스로를 이 시대의 좌빨이라고 밝히며 정부를, 한나라당을,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질타하는 속시원한 독설로, 극단의 삶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가 우리의 "이외수" 좀 전근대적인 외모에 어울리지않는[?] 현대적 미모의 부인과 알콩달콩 재미나.. 더보기
쇼트1위 승리 뒤 흘린 여왕 김연아의 눈물 “떨려서 실수했지만…” 승리 뒤 흘린 여왕의 눈물 “떨려서 실수했지만…”김연아, 쇼트 1위… 트리플러츠 실수 ‘옥에 티’ ‘맞수’ 아사다 마오 시즌 최고점수로 역전 노려홍석재 기자김경호기자 »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환상적인 회전 연기를 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검은 의상을 차려입은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올해 마지막 ‘죽음의 무도’를 추기 시작했다. 무덤에서 나온 해골들이 춤을 춘다는 음침한 내용의 배경음악. 하지만 은반 위에 선 그는 어느새 ‘요정’으로 변해 있었다. 스케이트 날을 잡고 머리 뒤쪽으로 올리는 ‘비엘만’을 구사할 땐, 한 마리 백조가 됐다. ‘여왕 연아’(YUNA Queen)가 적힌 노란 펼침막을 들고 관중석을 메운 팬들의 함성도 완전히 잊은 듯했다. 화려한 트리플-트리플 .. 더보기
‘5개 대회 연속우승’ 김연아, “이제는 그랑프리파이널 3연패다” ‘5개 대회 연속우승’ 김연아, “이제는 그랑프리파이널 3연패다”Posted : 2008년 11월 09일 21:12 KST ▲(사진=AP)"이제는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다." '피겨요정' 김연아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맹(ISU) 그랑프리시리즈 1차 대회에 이어 3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파이널그랑프리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연아(18, 군포수리고)는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ISU 그랑프리시리즈 3차대회 '삼성 애니콜 컵 오브 차이나 2008'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8.11점을 획득, 지난 6일 쇼트프로그램(63.64점)과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 191.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 2006년 프랑스 파리대회서부터 5개 대회 연속 우승.. 더보기
<베이징2008>올림픽 말·말·말 올림픽 말·말·말 입력: 2008 08/15 07:10:15 【서울=뉴시스】 ■"한국의 장쥐안쥐안, 女 양궁 개인전서 금메달(?)"('Gold for South Korea's zhang in women's archery')(AFP 통신)=14일 중국의 장쥐안쥐안이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후 AFP는 장쥐안쥐안이 '한국인'이라는 오보를 냈다. ■"4년전 악몽 깼다"(중국 언론)=14일 박성현이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장쥐안쥐안에 109-110 1점차로 진 뒤. 장쥐안쥐안은 아테네올림픽에서 박성현에게 1점차로 패한 바 있다. 장쥐안쥐안의 승리로 중국은 축제 분위기가 됐다. ■"에몬스의 포옹에는 진심이 있었어"(중국 여자 사격선수 두리)=14일 50m 소총 3자세에서 총점 690.3점의 올림픽신기록을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