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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강행” 파장 [공정택의 ‘무리수’ 어디까지]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강행” 파장공정택의 ‘무리수’ 어디까지…시교위 “동의안 통과 안될 것” 시교위가 또 보류시켜도 계속 밀어붙일 가능성정민영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의회’라 할 수 있는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예정대로 내년 3월 국제중학교를 개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국제중 설립을 둘러싸고 시교위와 마찰이 예상된다. 시교육청과 시교위의 힘겨루기가 길어질 경우, 시교육청은 충분한 검토도 없이 섣불리 국제중 설립을 밀어붙여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공은 다시 시교위로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교위 정례회의에 국제중 설립 동의안을 다시 상정하겠다는 태도다.시교위가 안건 상정 자체를 거부할 법적 권한은 없는 만큼, 국제중에 대한 논의는 다시 이뤄지겠지만.. 더보기
양면성... 자연속의 꽃이다.보여주는 것과 보여주지 않는 것의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남[?]에게 보여 주는 것은 화려하기 그지없다.벌과 나비를 현혹[유혹?]시켜 수분을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자신의 신체는 어떠한 동물이나 곤충들로부터 보호하기위해가시로 무장하고 철옹성처럼 지키려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우리는 흔히 보여지는 화려함에 추한 속을 보지 못한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거짓과 진실을 한번 더 생각해 보자 . [2007년 9월 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대선후보에 대해 생각하다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갇혀버린 의식... 우물안 개구리...우리는 삶에서 습관에 의해 의식을 가두어 버린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좋아하는 음악,좋아하는 꽃,좋아하는 사람,좋아하는 곳,좋아하는 색... 좋아 한다는 것은 자신의 구미를 말하는 것인데...어찌 세상에는 좋아하는 것만 있을까? 그 갇힌 의식 속에서 보는 세상은 굴절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아닐까? 그 갇힌 의식 속에는 올바른 원칙이 자리하긴 힘든 것 같다. 정치인은 도덕성과 희생정신이 더 있어야 하고스승은 지혜와 인품이 더 높아야 하고... 이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그런 잣대를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2007년 9월 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