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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

언론의 세치 혀에 놀아난 선거판 우리나라에는 최상위 권력이 한마디로 언론이다. 구미에 맞지않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거나 부정적인 여론을 유도하고...자신들의 이익과 맞는 후보에 대해서는 비리도 잘못도 덮어 버리고국민들의 눈을 가려 버리는 그 언론권력말이다. 지금언론은 또 다른 여론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당선이 되었으니 특검은 물건너 갔다는 식의... 이명박 특검이 정치적인 쇼인가?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는 것이 당선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언론의 교활한 세치 혀 놀림에 우리는 놀아나고 있다. 더보기
'권영길의 그릇된 문국현 흠집내기'에 대한 반론 어제 대선후보 초청 TV정책토론에서 권영길후보는 문국현후보에게 KT구조조정 당시의 사외이사였다는 점을 트집잡아 문후보의 '인본주의 노동정책'에 진정성이 없음을 질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오해가 오해를 낳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오늘은 민노당 대변인까지 논평을 내며 문국현 후보 흠집내기에 열성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춰 총선을 겨냥한 민노당의 욕심과 권후보의 얕은 지식과 상황의 몰이해가 유발한 언어도단을 바로잡아 사실을 정확하게 알릴 필요를 느꼈고, 권영길 후보 측의 왜곡된 논리설파를 그대로 묵과할 수 없어 인터넷에서 가장 잘 정리된 글을 포스트에 옮겨본다. 그리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정당하지 않은 비방으로 목불인견이 되어가고 있는 .. 더보기
나의 희망에 대하여... 오늘 나는 과한 음주를 했다.졸라 취한다. 난 혼자인줄알았다.마음 속으로....,오늘 부모를 바꾼 문국현 후보 열성지지자를 만났다.ㅎㅎㅎ사소한 3표라고?그래 난 어쩌면 올해 들어 제일 기쁜 술을 마셨다.동혁이랑... 동혁이 부모님들[아니다 한분만]은 천박이가 맞다고 했다.난 아무말 하지않았다.그들의 세상을 인정하려고... 오늘난 이 동혁이가 말하는 세상 속에서 제일 멋진 술을 마셨다.동혁아!!!!!고마워~~~~~~~~~~~~~~~~~~~~~ 난 이렇게 젊은이들이 문국현의 희망을 볼줄은 몰랐다. 더보기
우리나라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의가 없습니다.그저 비리와 부패...그리고 권력을 향한 줄서기만 있습니다. 오늘로써 우리는 우리가 아는 상식을 바꿔야 합니다.자식에게나 후손들에게양심에 따라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더 이상 필요없는 것이니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목적을 이루면 되는 것이라고, 죄는 무권력자와 무전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니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남을 짓밟고 권력과 돈을 추구하라고,진실은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검찰권력의 힘에 의해 더욱 감추어지고 왜곡되는 것이라고,양심에 따라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더 이상 필요없는 것이니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목적을 이루면 되는 것이라고가르치며 본보기가 되어야겠습니다. 이 시기이 불행한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