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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권영길의 그릇된 문국현 흠집내기'에 대한 반론

어제 대선후보 초청 TV정책토론에서 권영길후보는 문국현후보에게 KT구조조정 당시의 사외이사였다는 점을 트집잡아 문후보의 '인본주의 노동정책'에 진정성이 없음을 질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오해가 오해를 낳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오늘은 민노당 대변인까지 논평을 내며 문국현 후보 흠집내기에 열성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춰 총선을 겨냥한 민노당의 욕심과 권후보의 얕은 지식과 상황의 몰이해가 유발한 언어도단을 바로잡아 사실을 정확하게 알릴 필요를 느꼈고, 권영길 후보 측의 왜곡된 논리설파를 그대로 묵과할 수 없어 인터넷에서 가장 잘 정리된 글을 포스트에 옮겨본다.

 

그리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정당하지 않은 비방으로 목불인견이 되어가고 있는 권후보에게 바르고 정직했던 페어플레이 정치인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 주길 충심으로 직언하는 바이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