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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형편없는 택배 CJ GLS와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 똑 같은 증상으로 6번째 수리에 들어간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입니다. 2월 14일 수리를 맡겼고... 12일이 지난 2월 26일 수리가 완료되어 택배로 보낸다고해 27일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카메라와는 무슨 궂은 인연인지 3월 4일 밤에야 도착을 했습니다. 도대체 CJ GLS택배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왜 같은 곳을 왔다리 갔다리를 한 것일까요??? 기름이 남아 돌아서 보내고 받고를 한 것인지... 아무튼 어떻게든 받기는 했으니 된 것 아니냐구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택배 운송은 익일배송이 원칙 아닌가요? 계룡도령이 입은 피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도착한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는.. 더보기
파나소닉 DMC-FX75용 호환 배터리(DMW-BCF10E)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 질러서 17일 받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그저 평범한 똑딱이에 불과한 기종 같습니다. 처음 지를 때에는 처음 사용해 보는 파나소닉제품이라 좀 기대를 했었는데 저장되는 파일은 커도 화질이 기대보다 떨어지는 등 그저 똑딱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 카메라가 처음 며칠만에 렌즈와 CMOS사이에 이물질이 끼어 사진이 더 엉망이 되어 버려 지난 15일 대전의 A/S센터에 맡겨 A/S를 받아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파나소닉은 배터리에 호환이 곤란하도록 테클을 걸었나 봅니다. 지난 6월 카메라를 구입하고 홈페이지에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는 호환배터리를 구입을 했는데... 쩝... 1장이 촬영이 되고는 저절로 꺼져 버립니다. 파나소닉 정품 배터리를 구입하려해도.. 더보기
남자의 정액냄새같은 향기를 풍긴다는 밤나무의 꽃이 지천입니다.  어제 도착한 라이카렌즈를 탑재한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을 들고 조금은 흐린 날씨에 지금 절정인 밤나무의 꽃으로 테스트 샷을 날려 보았습니다. 똑딱이로서는 아마 기능이 상급에 속하고 화질도 상당합니다. 최대크기로 찍어서 800픽셀사이즈로 줄였는데... 유효화소수가 14.1메가픽셀인데 1/2.33"CCD 이다 보니 화질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특히 보정을 하다 보면 그 한계는 더욱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데이터 압축과정에 의해 손실이 생기나 봅니다. 이왕이면 비 압축저장기능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 대목이지만 똑딱이에서 지나친 기대일 수 있겠지요? ^^ 아니 어쩌면 타 똑딱이에서 만나기 힘든 매크로줌을 사용해서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 밤꽃... 공주는 원래 밤으로 유명합.. 더보기
계룡산에서 경칩에 꽃대를 올린 노루귀를 발견한 계룡도령 춘월 오늘이 경칩이다. 경칩(警蟄 숨어 있다가 놀라서 깸) 얼음 깨지는 소리에 개구리가 화들짝 놀래 뛰쳐 나오는 경칩인데 啓蟄(계칩)이라 하기도 한다.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 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 된다. 이 24節期를 1년 12월, 음력月과 대응 시키기위해 12절기(節氣)와 12중기(中氣)로 분류한다. 경칩은 우수(雨水) 다음의 절기로, 양력으로는 3월 6일경부터 춘분(春分:3월 21일경) 전까지이다. 음력으로는 이월절(二月節)이다. 태양의 황경은 345°이다. 1月 2 3 4 5 6 7 8 9 10 11 12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