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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형편없는 택배 CJ GLS와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

 

 

 

 

 

 

 

 

 

 

 

 

 

 

 

똑 같은 증상으로 6번째 수리에 들어간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입니다.

 

2월 14일 수리를 맡겼고...

12일이 지난 2월 26일 수리가 완료되어 택배로 보낸다고해 27일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카메라와는 무슨 궂은 인연인지 3월 4일 밤에야 도착을 했습니다.

 

 

도대체 CJ GLS택배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왜 같은 곳을 왔다리 갔다리를 한 것일까요???

기름이 남아 돌아서 보내고 받고를 한 것인지... 



 

아무튼 어떻게든 받기는 했으니 된 것 아니냐구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택배 운송은 익일배송이 원칙 아닌가요?

계룡도령이 입은 피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도착한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는 PC와 접속이 되지 않고

SD메모리카드를 카메라에서 빼 카드리더기에 접속을 해서야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ㅠ.ㅠ

 

또 다시 서비스센터에 보내야 할까요?

정말 사람 잡는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입니다.

 

매번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서비스센터에 보냈다면

아마도 수리하느라 센터에 보관되는 기간만해도 1년은 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