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막국수맛집

논산 상월 맛집 죽천가든의 돼지숯불고기 시원한 막국수 논산 상월 맛집 죽천가든의 돼지숯불고기 시원한 막국수 토요일부터 마시기 시작한 술... 월요일 새벽에야 끝이나고 아직도 술이 깨지 않아 해메고 있는데... 이럴 때는 시원한 것이 먹고싶으니 막국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7월의 마지막 날... 연산에서 서당을 운영하는 덕암 김용주선생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부인 때문에 논산의 병원에 있는데 칼국수나 같이 먹자고... 수입밀가루를 못먹는다고하니 한참을 고민 합니다. ㅎㅎㅎ 그러다 내린 결론은 논산시 상월면 죽천가든의 메밀막국수로 먹기로하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돼지숯불고기도 한접시 시키고 계룡도령은 비빔으로 덕암선생과 부부는 물막국수로... 때깔이 끝내주죠? 계룡도령의 입에는 대전 충남에서 제일 맛있는 막국수같습니다. 특히 숯향기가 가득한 숯불고기와 같.. 더보기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메밀막국수와 돼지숯불고기의 환상궁합 [논산상월맛집]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운 것이 아니라 그냥 찜통같습니다. 그나마 시원하다는 계룡산 주변도 덥기는 매한가지... 이럴 때는 허기는 지고 시장기는 느껴도 입맛이 없어 모두를 더 괴롭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제대로 만들어진 시원한 메밀막국수 한 그릇이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 지난 5일 무더위로 헥헥거리며 힘들어하는 명재고택 종손 교동 윤완식선생,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단원들과 함께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죽천가든으로 메밀막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에와서 맛본 막국수나 냉면 중에서 가장 계룡도령의 입에 맛이 맞는 곳인데​함께간 사람 모두가 동의합니다. ^^ 이날 주문은 둘로 나뉘었는데... 일부는 돼지숯불고기 백반으로 .. 더보기
무더운 날씨에는 죽천가든의 시원한 비빔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무더운 날씨에는 죽천가든의 시원한 비빔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지난 7월 13일 우연히 가게되어 맛 본 막국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반해 돌아 온 계룡도령입니다. 6,000원이란 착한 가격의 막국수가 공주 반포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의 국수가 덜 삶아져서 치아에 떡떡 달라 붙는 것을 이야기 했더니 자신들의 컨셉트라고 주장하던 막국수의 맛을 능가하는 감동을 받고 돌아와 지난 14일, 16일에 이어 어제 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또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의 이유는 물막국수는 합격이지만 비빔막국수는 어떨지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비빔막국수도 물막국수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흠이라고할까요? 튜브용기 속에 든 묽은 겨자소스​와, 고추양념.. 더보기
죽천가든의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죽천가든의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어제... 무척이나 더웠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이런 저런 일로 오전을 바쁘게 보냈답니다. 그렇게 바쁘다 보니 점심시간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웃의 스님이 점심 식사 하러가자며 와 함께 나섰습니다. 신원사 근처에 맛있는 냉면이 있으니 먹으러 가자는데... 그 근처에 제대로 먹을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룡도령이고, 스님도 딱 한번 가 본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다 겨우 찾았네요. 결국 찾은 곳은 몇 번 이 길을 지나 다니다 이런 곳에도 막국수집이 있구나하고 본 적이 있는 곳이었답니다. 비포장길을 들어서서 몇미터 쯤 들어서니 조그마한 저수지가 하나 나타나고... 곧이어 딱 한 곳 죽천가든이 나타납니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