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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살미

가을이 황금빛으로 춤춘다. [2007년 10월 7일 계룡산 배살미 들녘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정열을 감춘 칸나이야기 계룡산을 등한타오르는 정열을 간직한 칸나... 이 아침한자루 촛불인 양새롭게 붉은 빛으로이 아침을 밝힌다. [2007년 10월 7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칸나는 더보기
9월 이삭여뀌 새이삭여뀌 들꽃 야생화 꽃 약용식물 약초 이삭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filiforme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산골짜기 냇가와 숲 가장자리 크기 높이 50∼80mm 산골짜기 냇가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높이 50∼80mm이다.마디가 굵으며 전체에 털이 난다.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7∼15cm, 나비 4∼9cm이다.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끝이 좁으며, 때로 검은 갈색 반점이 있고 잎자루가 짧다.턱잎은 원통 모양이며 길이 5∼10mm이고 가장자리에 수염 같은 털이 난다. 꽃은 7∼8월에 빨간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과 윗부분에서 나온 수상꽃차례에 달린다.꽃차례 길이 20∼40cm이고 꽃은 성기게 달린다.꽃받침은 길이 2∼3mm이고 4갈래로 갈라지.. 더보기
구름이 달을 가두더니... 어젯밤...하늘엔 그렇게 구름이 가득하더니밤부터 또 비가 내린다. 날씨가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비만 내리면 ... 난 언제 집을 지으라는 건지...쩝 [2007년 9월 29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층꽃풀/층꽃나무 [난향초蘭香草]/층층꽃 층꽃나무 [난향초蘭香草]목 명 통화식물목 과 명 마편초과 속 명 향 명 층꽃풀, 난향초. 구 분 학 명 Caryopteris incana (Thunb.) Miq. 일 어 영 문 Blue Spirea 원산지 한국. 분 포 경상도, 전라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남해안 및 남부 도서지방. 형 태 아관목(亞灌木). 크 기 높이가 30-60cm이다. 잎 잎은 대생하고 길이 2.5-8cm, 폭 1.5-3cm로서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이며 첨두 또는 둔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으로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5-10개씩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20mm이다. 꽃 윗부분의 엽액에 취산화서가 많이 모여 달려 계단상으로 보여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꽃받침은 .. 더보기
수세미외 [sponge gourd]/천락사/천라/수과락 수세미외 [sponge gourd]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Luffa cylindrica 분류 박과 원산지 열대 아시아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크기 열매 길이 30∼60cm(때로는 1∼2m) 천락사(天絡絲)·천라(天羅)·수세미오이·수과락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한국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녹색을 띠고 가지를 치며 덩굴손이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올라간다.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고 긴 잎자루가 있는데, 줄기 밑부분의 잎은 깊게 패어진 모양이 얕으나 위쪽에 붙는 잎은 깊게 갈라진다.암수한그루이다. 꽃은 5개로 갈라지는 합판화관으로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달려서 늦여름에 핀다. 수꽃에는 5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 더보기
또 비가 내린다. 올해는 비가와도 너무 온다는 느낌이다.여름을 접어들고 거의 이틀에 한번은 비가 온것 같다. 흙집이라도 지어보려는 나를 하늘이 말리는 것인가? 10월 초에 시작하면 언제 집을 다 지을 수 있겠는가? 여간 고민이 아니다.조립식으로 짓는다면 10일 정도면 되겠지만... 혼자 흙집을 지으려면 2달은 잡아야 할 것인데... 흠~~~ 좀전까지만해도 달이 보이더니잠간사이에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2007년 9월 27일 계룡산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달과 구름... 구름이 아무리 두터워도 달의 밝음을 언제까지나 가릴수는 없다. [2007년 9월 26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2007년 한가위의 보름달 달이 떳다.보름달이 둥실~~~수많은 이들의 소원을 담고...나도우리나라의 미래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작은 소원하나를 빌었다. 우리 국민들이 진정 올바르고 깨끗한 후보를 가려내고 선택하길...온마음을 다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대통령후보 문국현님의 도전이 성공하길...그렇게 진심으로 빌었다. [2007년 9월 2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은 그 더운 가슴으로 숨을 쉬고... 비 내리는 새벽계룡산은 그 더운 가슴으로 숨을 쉬고...숨결은 안개가 되어주변을 감싼다. 마치 다정한 할머니의 치마폭처럼... [2007년 9월 24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