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와도 너무 온다는 느낌이다.
여름을 접어들고 거의 이틀에 한번은 비가 온것 같다.
흙집이라도 지어보려는 나를 하늘이 말리는 것인가?
10월 초에 시작하면 언제 집을 다 지을 수 있겠는가?
여간 고민이 아니다.
조립식으로 짓는다면 10일 정도면 되겠지만...
혼자 흙집을 지으려면 2달은 잡아야 할 것인데...
흠~~~
좀전까지만해도 달이 보이더니
잠간사이에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2007년 9월 27일 계룡산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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