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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부흥운동

기지개켜는 봄 세종시명소 천년고찰 비암사 기지개켜는 봄 세종시명소 천년고찰 비암사 보~옴~이 왔네 봄이 와~~~!!! 아~~~싸!!! 이제 대지에는 봄기운이 넘치고 주변에서는 눈 녹은 물이 흐르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립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뭐??? 그렇습니다. 바로 봄 바람을 맞으러 나서는 것입니다. ㅎㅎㅎ 오전 10시 30분... 계룡도령이 등을 붙이고 지내는 월암리의 토굴을 출발 해 공주시내의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해주는 천일택배에 들려 물품을 보내고, 언제나 친절하고 신속한 엘지전자서비스 공주센터에 오래된 전화기의 통화음질 불량을 잡기 위해 수리를 맡기고, 드디어 계룡도령의 애마는 봄빛으로 가득한 고복저수지로 달립니다. ^^ 고복저수지와 자연공원 등 주변을 둘러 봄빛을 즐기고 용암골에서 참숯통돼지갈비를 든든하게 즐기고 도깨비 도로를 거.. 더보기
가을 빛에 잠긴 천년 고찰 비암사[세종시 명소] 가을 빛에 잠긴 천년 고찰 비암사[세종시 명소] 지난 8월 푸르름이 가득한 날 다녀왔던 세종시의 명소인 비암사[碑巖寺]에 가을을 맞으러 훌쩍 다녀왔습니다. 비암사[碑巖寺]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며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이라고 전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백제의 마지막 종묘사찰로 알려져 있는 절집입니다. 비암사 입구에 위치한 다비숲공원으로 들어서는 길가에는 노오란 은행잎이 가득 떨어져 운치를 더해줍니다. 비암사의 상징이라 할 수령 8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그 웅장한 자태로 굽어보고있습니다. 여느 절처럼 일주문도, 사천왕문도 없는 비암사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우측에 흉년에는 잎이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오르고, 풍년에는 위에서 아래.. 더보기
세종시 명소 천연 고찰 비암사 그 힐링의 공간 세종시 명소 천연 고찰 비암사 그 힐링의 공간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곳곳에 역사가 창연한 고찰과 명성이 높은 사찰이 즐비합니다. 그 중 하나 계룡도령이 훌쩍 떠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만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이라고 전하고 있는 천년 고찰이며 백제의 마지막 종묘사찰로 알려져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에 있는 사찰 비암사[碑巖寺]를 소개할까 합니다. 고복저수지[고복자연공원]에서 잠시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살짝 꺾어 들면 만나게되는 호젓한 숲길을 조금 더 달려 만나게 되는 비암사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잘 쌓아 올린 옹벽 위에 있는 비암사 대웅전 마당으로 오르다 보면 계단 곁 담장 아래 한 소식이 앉아 있습니다. '아니 오신 듯 다녀 가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