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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PIFF 부산국제영화제 준비가 한창인 부산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지금 PIFF 부산국제영화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부산은 역시 남쪽입니다. 아직도 더위에 몸살을 앓다 왔습니다. ^^ 더보기
[어떤 항의] 아저씨 제발 좀~~~!!! 어떤 항의!!! 부산... 떠나서 만난 곳에서의 한 모습 아저씨!!! 소변은 화장실로 가셔야지요!!! 여기는 꽃밭, 뜨거운 오줌은 싫어해요! 제발 좀~~~~!!! 길거리나 화단에 노상방뇨 하지 맙시다. ㅎㅎㅎ [소변금지]->[지금 변소] [부산 한 곳에서 만난 깜찍한 항의문] 더보기
"어느 나라 경찰이 자국 여성 짓밟나" [부산] 12살 "어느 나라 경찰이 자국 여성 짓밟나" 2000여 명 촛불문화제 열어... 서면에서 부산지방경찰청까지 시위 윤성효 (cjnews)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6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윤성효 쇠고기 ▲ 시민들은 각종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거리시위를 벌였다. ⓒ 윤성효 쇠고기 부산 사람들의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있다.연휴 첫날인 6일 저녁에도 부산 서면에서 2000여 명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를 열고, 3km가량 떨어져 있는 부산지방경찰청까지 거리 시위를 벌였다. 촛불문화제는 이날 저녁 7시 10분부터 1시간가량 열렸다.시민들은 서면 태화쥬디스 옆 2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으며, 작은 트럭의 짐칸을 무대로 사용했다. 촛불문.. 더보기
내 고향 부산 자갈치 야경 나처럼 아들을 해병대에 보내고,우연히 해병가족모임 카페에서 만난1031기 동포님의 작품 멋진 캐논 5D 카메라에 다양한 고가 렌즈를 투자하여일취월장 그 작품들이 눈에 띄게 품격이 높아진다. 내 고향 부산...지금 생각만으로도 코끝엔 비릿한 바닷내음이 올려진 듯... 내 집에서 몇분 거리인 자갈치 시장,갈매기의 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건물, 갈매기도 빛깔이 바뀐다?????? 아직도 부산이 그립다.내 고향~~~ [2008년 3월 17일 갑자기 만난 부산 자갈치시장의 야경을 보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Conquest Of Paradise(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모든 이들의 내면으로부터 발하는 빛이다그것은 비상하려는 희망의 날개와 같은 것.햇빛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우리는 하찮은 것들이라 말한다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어딘가엔 낙원이 있고그곳엔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노라그것은 이 땅에 그리고 그대의 눈 속에 있지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봐별들에게 손을 뻗어봐그대 자신의 힘을 믿어자, 바로 여기에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이름.. 더보기
Conquest Of Paradise(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사나이 가슴에서 빛이 발하고 있구나그것은 어둠을 없애려는 도전이다모든 이들의 내면으로부터 발하는 빛이다그것은 비상하려는 희망의 날개와 같은 것.햇빛 찬란한 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우리는 하찮은 것들이라 말한다어느 누군가의 눈가에서 이글거리는 번쩍임매일 얻어지는 간단한 선물들 어딘가엔 낙원이 있고그곳엔 모든 이에게 해방이 있노라그것은 이 땅에 그리고 그대의 눈 속에 있지우리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어서, 그대들의 가슴을 열어봐별들에게 손을 뻗어봐그대 자신의 힘을 믿어자, 바로 여기에우리가 서있는 바로 여기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 우리가 낙원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우리들 각자는 자기만의 낙원을 갖고 있다이름.. 더보기
석양의 자갈치시장 새 자갈치 어시장 모습.. 하루 하루 달라지는 시장의 골목길 어쩌다 들리는 부산은그 변화가 눈에그대로 비쳐진다. [2007년 9월 10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누군가 날 지켜보고있다. 우리사는 세상이란어차피 열려있는 곳 하지만 보여주고 싶지않은 것도 있는 법... 너무 열려도너무 닫겨도 않되는 그래서 산속이 좋다. [2007년 9월 10일 부산으로 가는 길에 대전역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고래고기와 원산 할머니 그 바쁜 와중에도 술벗이 되어 주신1031기 해병이아빠 동포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며칠전 부산엘 갔다.이곳 계룡산에 와서 늘 그립던 고래고기... 바가지살과 우네살...마치 배를 씹듯 아삭거리는 바가지살!!!그리고 쫀득하니 씹히는 질감의 우네!!!땡초[청양초를 부산에서는 이렇게 부름]를 듬뿍넣은 멸치젓국에푸욱 찍어서 입안 가득 오물거리며 씹는 맛이란... 그리고 시원쐬주 한잔 캬~~~ 정말 즐거운 삶을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다. 더 추운 겨울그철에 잡힌 고래의 살이어야 더 맛이 나는데...이날의 맛은그냥 추억의 맛으로만 남겨 두어야했다. 철이 다르고 고래가 다르고...넉넉한 인심에 그냥 묻어 두기로 했다. 할머니의 그 푸짐한 손길에다른 곳의 2배 가량을 먹었으니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그렇게 그.. 더보기
부산...그리운 곳을 향하며 대전역에서 KTX 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대전역의 열차 승강장은 사방이 트여 있는데 무었 때문에 금연구역으로 설정한 것일까?작은 의문을 안고... 열차안에서...잠시도 가만 있지않았던 똑똑이!!!양예담ㅋㅋㅋ구포역까지 즐거운 여행 파트너가 되어 주었다. 창밖의 풍경을 마음껏 디카질 하라고 자리를 양보해 주신마음과 얼굴과 몸매가 착한 여성분[기,미혼 여부를 몰라서... ㅠ.ㅠ]구포역에서 내렸는데...혹시 인연이 닿으면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다. 열심히 디카질 중인 나!!! 어느덧나의 어린 시절과추억과 친구와 선 후배들이 있는 부산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07년 2월 15일 설쇠러 부산 가는 KTX안에서...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