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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려우니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려우니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깃털보다 가벼운 우리네 한 세상!!!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바로 사는 것일까요? 좋은 글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사람의 몸을 얻기가 어렵다. 비록 사람의 몸을 얻을지라도 이목구비를 잘 갖추기 어렵고, 비록 이목구비를 잘 갖추었을지라도 믿는 마음을 얻기 어렵고, 비록 믿는 마음을 얻을지라도 착한 벗을 만나기 어렵고, 비록 착한 벗을 만날지라도 자재(自在)를 얻기 어렵고, 비록 자재를 얻을지라도 ...모든 것은 무상한 것이다." 사람 몸을 받아 태어남은 참으로 어려운 일중에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조스님은 '맹구우목(盲龜遇木)'과 '섬개투침(纖芥投針)'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맹구우목은 '열반경'에 나오는 비유 이야기로 바다 가운데 사는 눈 ..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이 좋아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계룡도령 춘월이 좋아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와서 14년차 최대의 수확[?]이라면 어쩌면 이분을 만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난지 얼마나 되었냐구요? 1년은 넘었습니다. ㅠ.ㅠ 더러는 지루하지만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람... 제주 출신[지방색을 넣자는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ㅠ.ㅠ]에 설대나온 인류학 전공자입니다. 사람이 한결 같다는 그 이상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룡도령은 이니의 한결같음에 늘 감사해 합니다. 누구냐구요? 그냥 계룡도령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참 오늘 그니의 아드님도 일일 스텝으로 참여해 열심히 땀 흘리며 봉사를 했습니다. 뭐 대단한 일들이야 아니지만... ^^; 아마 친구들도 몇 같이 온 것 같던데... ㅎㅎㅎ 잠시 만난 것이지만 아빠를 존경하.. 더보기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만난 개동님과 런컴!!! 인연(因緣)일까요? 우연(偶然)일까요? 16일 계룡산갑사입구에서 뭐 담을 꺼리가 없을까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런컴과 타샤님 그리고 개동님이 어슬렁[?]거리며 걸어 옵니다. 대전에서 올바른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로 문국현후보를 지지하는 문함대시절 알게되었는데... 어인 일이실까? 바우솔 김진호님도 소개받고 토요일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 더보기
사람이 만든 사람의 모습...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만든 사람의 모습...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만든 사람의 모습입니다.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더보기
사람이 사는 그 길가에는 꽃이 피고 집니다. 사람이 사는 그 곳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농바위옆... 봄.여름 꽃이 피고 집니다. 붓꽃, 양귀비, 자주달개비, 프록스, 패랭이... 봉숭아, 코스모스... 꽃이 피고 집니다. 사람이 사는 곳 그 길가에는... [2010년 8월 23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