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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음악회

가을 계룡산 갑사 산중음악회 [풍경2] 전자 바이얼린을 켜는 그녀...그녀의 눈길 끝에는 무었이 있을까?아니 누가 있을까?ㅎㅎㅎ 우연히 나랑 눈이 딱 맞아 버린 그녀~~~!!! 나를 위해 이렇게 미소지어 주는 옆지기가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아름다움을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이 가을엔 그저 따스한 미소가 그리울 뿐이다. 스님도 좋으세요? ㅎㅎㅎ 이선생 턱빠지겠어~~~ 그저 무심한 표정의 계룡산 지킴이국립공원근무자 뭐가 그렇게 좋아요?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의 표정이 묘하다.생떼쟁이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과 맞붙는 소수 야당으로서 역활이 힘에 겨울 것이다.옆에는 부인인 듯... 역시 무심한 표정의 계룡산 지킴이국립공원근무자... 표정이 똑 같네~~~ 노래마다 앵콜을 연발하시던 7080세대중의 한분 그나마 형식으로 부터 제일 자유로운 두사람 붕어빵.. 더보기
가을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풍경1] 해바리기의 연주와 노래를 하는 도중 대웅전 앞에서 웬 꼬맹이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ㅎㅎㅎ귀여운 녀석... 아바인 듯한 사람이 낚아 채 가기전까지 계속 저런 춤을 추고 있었다.춤을 추며 짓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오천사가 담아 준 내 모습 전투형 망원이 꽤 그럴싸 하다.ㅋㅋㅋ 마주보기 놀이 중~~~ㅎㅎㅎ TJB 모닝와이드 외 VJ 유상현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이사를 하면서 명함을 어디다 둔 것인지 찾을 수가 없다. 강렬한 포스의 스님장비가 장난이 아니다. 과연 디카 보급률 및 DSRL 사용률 1위 나라 답다.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 원장님처럼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이분 역시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계룡산 갑사 사중.. 더보기
가을 계룡산 갑사 산중음악회를 다녀와서...[2008년] 2008년 10월 25일 주지한 바대로 계룡산 갑사에서오전 8시 부터 창건 1588주년 개산대제와 순국416주년 영규대사 추모제가오후 1시부터 제8회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오전의 행사에는 이것 저것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산중음악회에만 참석을 하였다.갑사로 가는 길은 차로 가득차 버렸고...그 꼬리는 끝을 모르고 이어져 있었다.한마디로 계룡산 갑사에 빈곳이란 곳에는 모두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그렇게 산사로 오르는 길...이제 물들기 시작하는 계룡산의 단풍들...11월 중순에나 가야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보장각앞에서 한창 대중 점심공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나도 끼어앉아 비빔밥을 한그릇 맛나게 먹고 대웅전앞으로 향했다. 갑사 삼신불괘불탱 (甲寺三身佛掛佛幀)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