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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요즘 계룡도령의 살아가는 즐거움은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요즘 계룡도령의 살아가는 즐거움은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요즘 계룡도령은 12월 4일 TV방영 이후 계속해서 전화 받느라 좀 바쁩니다. ㅋㅋㅋ 아무리 형편없는 방송이라도 제법 시청자들이 많은지 20대 초반에 만나다 헤어진 친구부터 연락을 자주 하지 않던 지인들도 덩달아 전화가 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재방이 이루어졌는지 계속해서 연락들이 오는데 정작 계룡도령은 방송을 보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아무튼 이 모두가 다 계룡산 덕분인 것 같은데... 아래의 계룡산이 멋지게 바라다 보이는 장소에 자리한 지인의 집에서 어제도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나저나 어제 휴일은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산에 방사해서 키우는 산닭을 잡아서 참 옻을 푹 삶은 물에 넣고 삶아서 지.. 더보기
방사해 키운 몸보신용 닭 한마리인데 엄청나게 큽니다. 아침... 한마리의 벌거벗은 닭이 도착했습니다. 계룡도령이 4개월의 긴 여정으로 길을 나선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때 맞춰서 이웃님이 잡아 온 것입니다. 몸보신하고 출발하라는 뜻 같습니다. ^^ 이넘의 닭이 크기도 무척이나 큽니다. 야산을 마음껏 휘젖고 다니던 녀석이 이러고 있습니다. 옻나무를 다려서 삶든지, 아니면 쪄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방학동맛집] 생닭의 쫄깃한 맛이 일품!!!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 [방학동맛집] 생닭의 쫄깃한 맛이 일품!!!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 요즘은 냉동 냉장시설들이 좋아 웬만하면 얼려버립니다. 그래서 특유의 맛들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육류나 어패류의 경우 냉동해 보관함으로 해서 세포가 파괴되어 육즙이 흘러 나와 부드러운 맛은 사라지고 질기고 딱딱하며 퍽퍽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맛을 즐기기에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얼리지 않은 생닭을 이용해 쫄깃하고 고소한 닭고기의 맛을 제대로 살린 공릉동 닭한마리 방학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의 친구들과 조촐한 송년행사를 가지기 위해 만나 밤새 술을 마시며 하루를 보내고 2번째의 밤을 술로 보내기 위해 전초를 시작한 저녁겸 술을 시작하며 우연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