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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채소

무농약 천연비료로 재배한 월암리 토굴표 유기농 오이, 가지, 단호박 무농약 천연비료로 재배한 월암리 토굴표 유기농 오이, 가지, 단호박 계룡도령이 월암리 토굴 뒷마당에 심은 오이와 가지 그리고 인분비료로 묵혀 심어 기른 단호박 중에서 가장 작은 단호박을 하나 쪄 보앗습니다. 요롷게 먹어 주니 기가 막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밤과 고구마가 섞인 듯한 묘한 맛!!! 한입들 하세요. ^^ 작년 가을 구덩이를 파고 부어 둔 인분비료로 묵혀 심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넓게 자라서 뒷밭을 거의 다 덮어 버렸습니다. 천연비료로 먹고 자라고 농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맛도 좋은가 봅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까치가 쪼아먹을 정도니까요. ^^ 직접 키운 오이 1번은 채쳐서 비빔면에 얹어 먹었습니다. ^^ 2번 단호박은 잘라보니 상해서 버렸고... 3번 가장작은 단호박을 쪄보았습니다. 20.. 더보기
계룡도령의 신선한 유기농 채소 아침식사 이야기 계룡도령의 신선한 유기농 채소 아침식사 이야기 요즘 오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아침을 먹는 것이 좀 더 양이 늘어났습니다. 그 전에는 토마토 한 두알 정도 또는 방울토마토 10개 정도 먹던 것을 좀 더 늘렸습니다만,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마련한 것들이니 언제라도 더 먹을 수 있는 형편입니다. ^^ 뒷 마당 한켠에 심어 둔 가지와 고추, 오이, 토마토, 들깨 단호박 등 완전 무비료 무농약으로 자라는 채소들 입니다. 가지는 사진으로 담기에 좀 자리가 어중간해서...^^ 초록색 채소는 재래식 전통된장과 함께... 붉은 채소는 자죽염과 함께~~~!!! 지난 7월 4일 도착한 맛있는 된장, '연해주의 선물' (주)바리의 꿈에서 Non-GMO 콩으로 빚은 전통 재래식된장입니다. 국내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드.. 더보기
청어를 굽고 시원한 콩나물국 제대로 끓여서 통멸치젓갈과 다시마, 쌈배추로 차린 유기농 식탁 자랑질 콩나물국 다들 좋아 하시죠?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해장국이라는 음주 후 뒷풀이 음식의 정식 명칭을 가진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콩나물국은 해장국으로는 그만이지요. 특히 콩나물 뿌리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에는 그만이라 숙취해소음료에까지 들어간다니 싸고 푸짐한 콩나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습니다. 펄펄 끓인 콩나물 국 한그릇이면 계절에 관계없이 속이 후련하게 풀리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속상한 일들이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돈없어서 정부로부터 더욱 멸시받는 서민들로서야 이만한 값싸고도 훌륭한 음식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값이 싸서일까요? 음식점이나 이웃님들 집에 가게되어 가끔씩 먹게 되는 콩나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