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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청와대가 개콘이냐?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하는데...개뿔~~~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 ‘눈길’대변인 논평서 민주당이란 당명은 언급안해...축하서한 발송 입력 :2008-11-05 15:35: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로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정상은 “변화와 희망”, “변화와 .. 더보기
밀실회의 유력후보들 부른 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유력후보들 부른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입력: 2008년 08월 23일 02:59:13 ㆍ참석자들이 전하는 대책회의 ㆍ“靑인사가 前임원 3명 인상 보고 견해도 물었다” ㆍ정정길·이동관 “듣기만 했다”는 발언과 정반대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이 지난 17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비밀리에 가진 ‘대책회의’는 사실상 KBS 사장후보들을 면접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이 대변인은 22일 “KBS의 공영성 회복 등에 관해 원로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저는 정말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모임 참석 경위와 발언 내용에 대한 다른 참석자들의 전언을 종합해보면 이 대변인의 말과 크게 배치된다. 참석자들은 당시 모임.. 더보기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현행법 정면 위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현행법 정면 위반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충격 KBS사장 제청 8일 앞두고 만남 유재천 이사장이 후보들 불러내 동석 김은구씨 회동 며칠뒤 신청서 김동훈 기자 지난 17일의 모임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전 한국방송 부사장, 박흥수 전 한국방송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의 성격에 대해 “(사장 선임을 위한) 대책회의가 아니라 저녁식사 하면서 방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방송 이사회의 새 사장 임명제청일(25일)을 불과 8일 앞두고 만난데다 김 전 이사, 최 전 부사장, 박 전 이사 등은 당시 한국방송.. 더보기
KBS관련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입력: 2008년 08월 22일 18:22:03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을 총괄하는 실무 총사령탑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임이 재차 확인됐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최시중 위원장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KBS 전·현직 인사 등의) 모임을 주선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방통위원장에 내정되자마자 김금수 당시 KBS 이사장을 만나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에 착수한 것과 이후 일련의 행적 등을 종합할 때 최 위원장이 KBS 사장의 해임과 선임 국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권부 스스로 시인한 것이다. 실제 최 위원장은 지난 6일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특정인의 KBS 후임 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내가 결정하.. 더보기
“한국방송 장악 결정판” “KBS사장 인선 청와대 직접 개입은 기가 찰 노릇” 최 방통위원장 ‘KBS사장 인선’ 회동 주선 청와대, 모임 공식 확인 청와대 비서실장·대변인·유재천 이사장 참석 신임 사장 공모에 응한 유력후보 김은구씨도 김동훈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이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육아티브이 회장(전 한국방송 부사장) 등 한국방송 전·현직 임원들과 만나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 위원장과 유 이사장 등은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내 한 호텔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만나 정연주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방송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22일 확인됐다.특히 참.. 더보기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모두 떠난 청와대, 이동관만 남나 청와대 물갈이, 대변인은 무풍지대?…"유임되면 대통령 불신 커질 것" 2008년 06월 20일 (금) 13:04:13 류정민 기자 (dongack@mediatoday.co.kr)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유임될 것인가.2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한 이동관 대변인은 자신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저도 잘 모르겠다. 저도 인사대상인데 취재를 하고 다닐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류우익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 전원이 물갈이되는 상황에서 이동관 대변인만 살아남는 상황이 발생하면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동관 대변인은 다른 수석비서관 못지않게 사퇴 압력을 받는 인물이다. 국민일보 기사외압 논란을 일으킨 땅 투기 의혹 때문이다.땅 투기 논란 당시 비판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