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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낙동강구간 왜관철교 붕괴로 둘러 본 우천 속 공주 금강4대강구간 "그저 한숨만..." 우천 속 금강4대강구간 "그저 한숨만..." 왜관철교 붕괴로 둘러 본 공주 금강 유역 [50호] 2011년 06월 26일 (일) 23:52:12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지난 25일 낙동강 4대강 공사현장인 왜관에서 있어서는 않될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계룡도령이 살고 있는 공주 금강 유역 상황은 어떤지 걱정이 되어 공주시의 금강 유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공주로 향하는 길, 이번 비가 내리기 전까지 바닥을 거의 드러낸 상태의 계룡산 갑사 인근의 중장저수지에는 해갈의 물로 가득합니다. ▲ 이번 비로 가득채워진 계룡산 중장저수지 이 비 전인 하지 까지만 해도 바싹 말라 있던 저수지는 하지날인 22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그 동안의 가뭄을 깨끗이 지워 버린 듯합니다. ▲ 바닥을 거의 드러낸.. 더보기
구제역 재앙은 '인재' 2003년 <구제역 백서> 따랐다면 '구제역 재앙' 없었다. 2003년 따랐다면 '구제역 재앙' 없었다 "정부, 8년동안 직무유기"…후속대책 '전무', 내용은 '후퇴' 기사입력 2011-02-24 오전 7:47:24 사상 초유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정부의 방역 실패가 도마에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2003년 를 발간해 대응책을 마련해놓고도 8년 동안이나 제도 개선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백서에 쓰인 대로만 대응했어도, 구제역이 이번처럼 '대재앙' 수준으로 치닫지 않았을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23일 현재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 수는 350만 마리에 이른다. 2003년 농림수산식품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발간한 는 지난 2000년과 2002년 발생한 구제역을 토대로 총 343쪽에 걸쳐 구제역의 유입 경위, 방역 평가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담고 있다. ▲.. 더보기
“안동발 구제역, 베트남 바이러스와 달라” 정부의 화려한 구제역 쇼 / 우희종 “안동발 구제역, 베트남 바이러스와 달라” 이춘석 의원 ‘국제표준연 유전자분석’ 결과 공개 “홍콩·러시아쪽 일치” 축산농탓 몰고간 정부비판 이유주현 기자 정부가 그동안 구제역 원인을 베트남을 방문한 양돈농가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이번에 안동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베트남 바이러스와 상관도가 낮다는 해외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제역 국제표준연구소가 지난해 11월30일 안동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했더니 베트남이 아니라 홍콩·러시아 바이러스와 99.06%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영국에 소재한 국제표준연구소는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서 구제역 진단을 공인한 실험실”이라며.. 더보기
한국 구제역 피해액 1조2천억이 다가 아니다? 오로지 방역 및 백신 대책에만 든 비용이다? 우연히 보게된 구제역에 대한 글 하나... 구제역 피해액 총액 산출하고 국격 무너뜨린 정권 심판해야 작성: 이은희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오후 11:23 한국 구제역 피해액 1조2천억이 아니다. 이 비용은 오로지 방역 및 백신 대책에 든 비용이다. 27일자 FAO(유엔 식품농산기구) 홈피 fao.org에 대문기사로 오른 50년만에 처음 보는 대규모 한국 구제역에 언급된 미화 16억 달러는 바로 "9백만 마리 돼지와 3백만 마리 소를 상대로 세웠다는 방역 및 백신 대책 비용이다. 정부가 나쁜 의지를 갖지 않았다 생각하더라도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틀림없다. 유엔 식품농산기구가 50년만에 처음 본다는 이 구제역 난리에 터무니 없는 적은 비용을 들인 것은 틀림없다. 유엔 식품농산기구는 같은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