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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뭐든 거꾸로 믿게 만드는 한나라당과 MB정권, 석 선장 아군 사격 유언비어라더니… 한나라당, 석 선장 아군 사격 유언비어라더니…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07 12:06:47ㅣ수정 : 2011-02-07 12:06:48 삼호주얼리 호 석해균 선장의 몸 속에서 발견된 탄환 중 1발이 7일 아군이 사용하는 총알로 밝혀진 가운데 6일 한나라당이 발표한 공식 논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6일 공식 논평을 통해 “우리 UDT 대원이 사격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떠돌았다”며 “버젓이 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이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나 하루 뒤 실제 탄환 1발이 아군이 사용하는 탄환으로 밝혀져 한나라당의 공식 논평의 성급함과 인터넷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유언비어로 몰고가는 정부 .. 더보기
MB정부의 자랑과 조중동의 찬양이 이어지는 아덴만여명 작전 5대 의문점 아덴만여명 작전 5대 의문점 [아시아투데이] 2011년 02월 03일(목) 오전 02:4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 직후 즉각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랑스러운 청해부대 장병들이 해냈다”며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해적에 억류되어 있는 금미호 선원들의 안전 문제가 당장 제기됐고, 찬사 일색이었던 국내 언론과 달리 일부 외신들은 '위험천만한 작전'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더구나 결정적 물증인 석 선장의 몸에 박혔던 총탄 한 발이 오만 현지에서 사라졌다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는 등 작전이 종료 된지 10여일이 지난 2일 현재 의문점들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 더보기
쥐박정권의 삼호주얼리호 구출!!! 해적사살 자랑질에 금미호 선원 안전 어쩌나 삼호주얼리호 구출!!! 요즘 방송이나 언론은 피랍선박 구출에 쌍나팔을 불어 댑니다. 국방부도 어깨를 으쓱거리고... 그래서 해적이 소탕되고 섬멸되었나요? 무엇보다 과연 잘 한짓일까요? 인질의 목숨과 작전 장병들의 위험이 과연 돈보다 귀한 것일까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삼호주얼리호 구출 이후] EU 해군 "그러나…" 쓴소리 "인질 위험 담보 작전 바람직하지는 않아" 김이삭기자 hiro@hk.co.kr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성공적으로 구출한 한국 청해부대의 진압 작전은 인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패디 오케네디 유럽연합(EU) 해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한국과 말레이시아 해군이 특별 작전을 통해 선원들을 무사히 구했지만, 이는 선원들의 안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