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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초등학교

갑사가는 길에 만나는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 은행나무길 갑사가는 길에 만나는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 은행나무길 가을하면 대부분의 나무가 단풍이 들어 제 각각의 색으로 산하를 물들입니다. 이러한 때 계룡도령은 붉디 붉은 단풍나무와 황금빛 노란색으로 거리를 밝게 비추어 주는 은행나무가 가을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 주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바로 최양숙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애절 한 듯 다가오는 '가을 편지'를 떠 올립니다. 가을편지 노래 - 최양숙/작사 - 고은/작곡 - 김민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 더보기
최양숙의 노래 가을 편지와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갑사 은행나무 길 최양숙의 노래 가을 편지와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갑사 은행나무 길 이야기  가을입니다.아니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가을엔 붉은 단풍나무와 노란 황금빛의 은행나무가 그 멋을 더합니다.아니 갈색의 활엽수도 한몫을 하지요. 이 가을 어디로 단풍여행을 가시나요? 계룡도령은 집 앞이 바로 갑사가는 길의 명품 길인 은행나무 길이 있고,춘마곡 추갑사라는 가을 풍경이 멋드러진 갑사가 이웃해 있어 멀리 나서지 않습니다.  불과 4일...드문 드문 초록빛이 보이던 은행나무가 29일 완전히 노랗게 변해 있습니다. 추갑사의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인파로 갑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더구나 29일 토요일 있었던 아름다운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에는 주차장에 차를 댈 곳이 없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더보기
계룡산에는 이 아침 안개가 비처럼 내려 있습니다. 아침 이른 안개가 비처럼 내립니다. 텅빈 학교 운동장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잠시 더 크게 들렸다 안개속으로 사라집니다. 곧 노랗게 물들어 클레오파트라의 황금드레스로 변할 은행나무는 잦은 숨을 몰아 쉽니다. 수확을 앞둔 콩은 성급히 가을을 맞아 이미 노랑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계룡산 자락 삶은 잠시 행복한 포근함으로 다가 옵니다. [2010년 10월 10일 아침 계룡면 중장리 은행나무 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5월 들꽃 족제비싸리 외래종 꽃 족제비싸리 잎콩과의 낙엽관목. 잎은 어긋나고 1회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11∼25개씩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족제비싸리 [Bastard indigo]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관목. 학명 Amorpha fruticosa 분류 콩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3m 내외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3m 내외이다. 나무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1∼25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며 향기가 강하고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에 선점(腺點)이 있고 화관은 기판뿐이다. 열매는 9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열매에는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신장 모양이다. 193.. 더보기
5월 들꽃 메꽃 [旋花] 야생화 약초 메꽃 [旋花]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덩굴식물. 학명 Calystegia japonica 분류 메꽃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 서식장소 들 들에서 흔히 자란다. 하얀 뿌리줄기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군데군데에 덩굴성 줄기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바소꼴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밑에 달린 2개의 포(苞)는 녹색이며 심장형이다. 꽃은 지름 5cm 정도이고 깔때기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봄에 땅속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한다.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어 방광.. 더보기
5월 들꽃 끈끈이대나물 외래종 끈끈이대나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학명 Silene armeria 분류 석죽과 원산지 유럽 서식장소 강가 또는 바닷가 크기 높이 약 50cm 유럽이 원산지이며 강가나 바닷가에서 주로 자란다. 전체에 분처럼 흰빛이 돌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가 50cm 정도이다. 줄기 윗부분 마디 밑에서 점액을 분비하는데, 흔히 개미 같은 작은 곤충이 붙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길이가 3∼4.5cm, 폭이 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다소 줄기를 싸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5∼8월에 붉은 색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피고 취산꽃차례(聚 -:줄기 끝에 달린 꽃 밑에서 1쌍의 꽃자루가 나와 각각 그 끝에 꽃이 1송이씩 달리고 그 꽃 밑에서.. 더보기
4월 들꽃 덩굴식물 등나무 꽃 등나무 [Japanese wistaria]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 학명 Wisteria floribunda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다. 열매는 협과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는 꼬투리로 기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