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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최시중 한나라 친박계와 만나...신문방송겸영 홍보자료 엉터리...[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자사 미네르바 보도 반성? [아침신문 솎아보기]세계 "강만수 장관 후임은 임태희 의원" 2009년 01월 16일 (금) 07:02:58 김원정 기자 ( mingynu@mediatoday.co.kr)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조선일보 26면에 실린 ‘시론’ 에서 “입증하기 어려운, 아니 입증할 수 없는 문제를 문제시하느라 더 이상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미네르바 논란은 이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국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총장은 그 근거로 △미네르바의 말 한마디에, 그렇지 않았다면 꿈쩍도 하지 않았을 외환시장이 요동쳤다는 검찰의 주장에 선뜻 수긍할 수가 없으며 △기획재정부가 '환율 관리국가'라는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면서 외환시장 개입을 공식적으로 법정에서 증언할 수 .. 더보기
홍준표 한나라당 '미네르바논란' 100분토론 나가지마라. 정권 잘못 시인?!!! 홍준표 "'미네르바' 100분토론 나가지마라"한나라당, MBC에 불참 통보 "자기들 잘못 시인한 꼴"2009년 01월 14일 (수) 15:16:58조현호·최훈길 기자(chh@mediatoday.co.kr)한나라당이 미네르바 구속을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참여를 제안한 MBC 팀에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혀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당당하지 못한 대응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4일 MBC에 따르면, 팀은 15일 밤 미네르바 구속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소속 의원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13일 저녁 참석이 어렵다는 최종 입장을 밝혔다.팀 제작진은 "한나라당이 TV토론 주제로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며 "이 때문에 정치권을 배제한 일반인 중심의 토론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 더보기
다음 아고라에는 수백 명의 미네르바 등장 수백 명의 미네르바 등장 [아침신문 솎아보기] 누리꾼들 '미네르바 필명 달기'로 저항…국경없는 기자회도 석방 촉구 2009년 01월 14일 (수) 08:59:25 김상만 기자 ( hermes@mediatoday.co.kr) "(검찰이 구속한 미네르바) 박씨의 구속은 속히 취소해야 한다. 치졸하게 대응하기보다는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고 투명한 통화정책과 경제정책으로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부의 자세다. '대통령과 장관의 말은 일기예보고, 국민의 말은 틀리면 감옥 가느냐?'는 힐난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서울신문 사설 ) "이른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외환위기를 막으려 했다'는 것이 진심이든, 의도적으로 거짓과 증오를 퍼뜨리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세력이 있는 것도 사실.. 더보기
◈나의 금연[禁煙]일기 29일째 [2009 01-13] 금연을 시작한지도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더러는 힘든 순간도 있었고...주변의 장애가 있기도 했다. 이제는 주변 몇사람도 함께 금연에 동참하여 서로 겨루는 형국이 되었다. 현재까지의 금연에서 가장 힘든 점은 가끔씩 찾아오는 분노다.사람이나 내 주변에서의 문제가 아니고 위정자들에 대한 분노!!! 이런 분노가 치밀때는 그저 담배 생각 뿐이다.금연의지를 더 굳게 하려고 이런 힘든시기에 금연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금연에 실패하더라도 제발 대한민국이 즐겁고 행복한 나라,미래를 꿈꾸며 현실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나라,정치인이 있는 지도 모르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에서 열가지 울화를 치밀게하는 이명박정권 덕분에 금연이 더 고통스럽다. 흡연과 관련한 기사를 올리면서.. 더보기
대통령 장관 거짓말은 괜찮고 민초들은 틀리면 감옥이냐? “대통령·장관 말은 일기예보고 민초들 말은 틀리면 감옥 가나” 박영환·이고은기자 ㆍ국회 법사위·정무위서도 논란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모씨(31)의 구속을 둘러싼 논란이 12일 국회 상임위로 확전됐다.국회 법사위와 정무위에서 미네르바 구속 문제가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미네르바의 글은 허위가 아니며,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라며 구속 조치를 비판했다.반면 정부와 한나라당 측은 미네르바의 ‘정부 달러 매수금지 명령’ 등의 글은 “분명한 사실왜곡”이라며 방어했다. ◇법사위 = 미네르바 구속 조치의 법적 정당성과 형평성이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법원은 구속 사유로 허위사실유포를 들었는데 정부의 환율개입 지시는 사실로 확인됐다”며 “미네르바.. 더보기
따로노는 정부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스스로 인정한 꼴 ‘검찰 자충수’…국제 금지 ‘정부 외환개입’ 자인한 꼴 조현철기자 [찌라시 혹세무민의 조선일보도 문제삼는 현정권의 경제팀을 향한 만평] 검찰이 ‘미네르바’ 박모씨(31)를 구속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상황을 공개하고 나서 ‘자충수’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씨가 유포했다는 허위사실도 점차 사실과 가까운 내용으로 밝혀지고 있다. 검찰은 12일 박씨가 쓴 글로 외환시장에 혼란이 왔다는 근거로 지난해 12월29일 전후의 외환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박씨가 글을 쓴 오후 2시30분부터 마감까지 30분 동안 달러 매수주문의 39.7%가 집중됐고 다음날에는 하루 달러 수요가 평소보다 22억달러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20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시장에 투입, .. 더보기
조선일보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기사서 사라진 ‘미네르바’ 논란 [아침신문 솎아보기] 미네르바 수사 '무리수' 비판 봇물…유인촌·최시중, 교체 검토 2009년 01월 13일 (화) 08:28:29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KBS 라디오 연설에서 “최근 국회의 폭력 사태는 우리의 자부심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불안케 만들었다”면서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같이 아팠다”고 말했다. 정치 파행의 책임을 국회로 돌린 점, 라디오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정치적 사안을 다룬 것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수뢰 혐의로 구속수감된 전군표 국세청장이 청장 재임 시절 한상률 현 국세청장으로부터 약3000만~4000만 원에 .. 더보기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한겨레] [단독]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 1960년 시행 ‘대장성령 43호’· 68년 ‘대장성령 37호’ 최재원 연구원 “현재까지 유효”…정부 “이미 파악” 이제훈 기자 지금도 법적으로 유효한 일본의 현행 법령 두 건에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1960년 시행된 ‘대장성령 43호’와 1968년 시행된 ‘대장성령 37호’가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이 두 법령은 현재에도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최재원 유미지재권 법률사무소 선임연구원이 이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일본법령 데이터베이스인 ‘웨스트로 재팬’(www.westlawjapan.com) 등을 활용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관계자는 “두 법령의 존재는 정부도 이미 파악.. 더보기
이명박 유머~~~ 1. 이명박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다들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데지나가던 학생이 물에 뛰어들어 이명박을 구했다.이명박이 말했다."살려줘서 고맙다.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 줄 테니 소원을 말해라.""내가 죽으면 국립묘지에 묻어 주십시오.""앞길이 창창한 학생 소원이 왜 하필이면 국립묘지에 묻히는 것이냐?""제가 이대통령을 살린 것을 사람들이 알면 전 틀림없이 맞아 죽을 겁니다.제가 죽거든 꼭 국립묘지에 묻어주세요." 2. 이명박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강물에 빠졌다. 수행원도 지나가던 행인들도 아무도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한 사람이 물었다."사람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었는데 왜 구경만 합니까?""대신 4,000만이 살기 때문이오." 3. 이명.. 더보기
우리는 30년전 유신시대로 되돌아왔다. 불과 1년만에...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 시간을 들여서 한번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우리가 살았던,아니 나보다 더 뒤의 세월을 살앗던 사람의 이야기, 그 시대의 이야기인 아래의 글이라도~~~  내 선배중에 기자인 사람이 있어내가 대학다닐 때, 나는 80년대 대학을 다녔으니까80년대는 정말 살벌한 시대였어요새 대학생들을 보면 한편으로 우린 부럽기도 해정말 천진난만하게 살지, 애들?아~무 개념없이 사는거 같고,우리땐 정말 우울하고 고뇌에 찬 대학생활들을 했었어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왜 서울대학교 보면, 그 쇠 덩어리로 된 그지같은 교문있잖냐정말 뽄대없는.그.. 본적있냐?아침에 교문에 들어가면 이 서울대학교 교문에왼쪽으로는 학생들이 일렬로 쫙 들어가오른쪽으론 누가 들어왔는지 알아?경찰이 들어오는거야서울대학교 옆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