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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미선 부채처럼 특이한 모양의 미선나무 열매[대한민국 특산식물] 미선 부채처럼 특이한 모양의 미선나무 열매[대한민국 특산식물] 오늘 참 우연한 날입니다. 오늘(23일 토) 13시 기호유교문화의 중심에 있는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전통 혼인례와 전통 성년례인 관계례 시연이 열려 오전 11시경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애착이나 성의가 부족해서 발견하지 못했었겠지만 아름다운 향기와 모습으로 이른 봄을 행복하게 해 주던 미선나무의 열매를 만난 것입니다. 아다시피 미선나무는 전세계에 딱 1종만 있는 우리나라 고유종 식물인데... '월암리 토굴 새봄 꽃소식 대한민국 특산종 미선나무' http://blog.naver.com/mhdc/220310689214 계룡도령이 수차례에 걸쳐 소개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30일 충청유교문화의 뿌리인 명.. 더보기
대한민국 특산종 미선나무 꽃소식 대한민국 특산종 미선나무 꽃소식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는 대한민국 특산 종으로 향기는 물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혹시키는 미선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며칠 전 꽃을 피워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고 있답니다. 불과 3일 전 꽃망울을 보여주던 미선나무가 지난 20일 꽃을 활짝 피운 것입니다. ^^ 미선나무는 한자어 尾扇에서 유래하는데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물푸레나무과의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학명은 Abeliophyllum distichum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 전북 부안 에 집단 서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나리와 거의 모습은 같으나 가지가 더 가늘고 .. 더보기
세종시 여기는 가보자! 효자나무, 천연기념물 봉산동 향나무 세종시 여기는 가보자! 효자나무, 천연기념물 봉산동 향나무 세종특별자치시로서의 역사는 짧지만 연기군의 역사는 삼국시대 이전까지 올라가는 오래된 지역입니다. 이러한 세종시에 계룡도령이 미처 몰랐던 특별한 명소가 있어 지난 가을 다녀왔습니다. 세종시청에서 모임이 있어 계룡산을 출발 해 도착하니 약 40분 가량의 시간이 남아 어떻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까? 생각하다 문득 시청으로 들어서기 전 보았던 '봉산동 향나무'라는 표지판을 기억하고 그 길을 찾아 들었습니다. 시청에서 세종로를 가다 세종시민체육관으로 방향을 틀어 조금 들어가 오봉산 가기 직전 중뜸 마을 입구가 보이는데 그곳에 천연기념물인 봉산동 향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1호로 지정된 천연기념물이 .. 더보기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국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국 특산식물 미선나무 꽃 이제 철이 지나갔지만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는 대한민국 특산 종으로 향기는 물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혹시키는 미선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개나리와 거의 모습은 같으나 가지가 더 가늘고 번식력도 개나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의 고고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미선나무입니다. 미선나무는 한자어 尾扇에서 유래하는데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물푸레나무과의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 학명은 Abeliophyllum distichum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 전북 부안 에 집단 서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더보기
대한민국 특산종 미선나무[천연기념물] 대한민국 특산종 미선나무[천연기념물] 미선(尾扇)나무가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꽃을 피워냈습니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미선나무는 한자어 尾扇에서 유래하는데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물푸레나무과의 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학명은 Abeliophyllum distichum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 전북 부안 에 집단 서식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번식 보급이 활발해 많은 곳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마당에도 몇포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도 전부터 가슴을 두근거.. 더보기
[서천여행] 서천군 마량포구 곁 동백정과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 오력도 둘러보기 아름다운 충남 [서천여행] 서천군 마량포구 곁 동백정과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 오력도 둘러보기 꽃 중의 꽃이라 할 동백꽃... 가장 화려한 순간 꽃봉오리 전체가 통채로 떨어지며 지는 자존심 강한 꽃... 언젠가 읽은 사강의 글 중에서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권총 자살을 시도하던 여인이 손톱이 부러지자 죽은 후의 모습이 추하게 보일까봐 손톱을 먼저 다듬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도 흐트러지거나 타인들의 눈에 아름답지 않게 보일까봐 자신을 갈무리하는 여성의 심리를 묘사한 것 같은데...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일까요? 동백꽃은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순간 '툭'하고 꽃봉오리채 떨어져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한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 애타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고결한 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더보기
[충남섬여행]꿈꾸는 신비의 보물섬 외연도[外煙島] 1박2일간의 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충남, 섬으로 떠나는 여행, 꿈꾸는 신비의 보물섬 외연도[外煙島] 1박2일 2007년 문화관광부에서는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가고싶은 섬"4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그 중... 경남 통영 매물도/전남 신안 홍도/완도 청산도/충남 보령의 외연도가 가고싶은 섬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홍도는 다녀왔고... 올해는 바다와 해무가 멋드러지게 어우러지고, 소박한 미소가 넘치는 곳 외연도, '보령시청'과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연구그룹' 나스의 한정환대표 및 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1박2일간 꿈꾸며 그 꿈을 키우는 꿈꾸는 신비의 보물섬 외연도의 모습과 일상을 둘러 보았습니다. 10월 8일 오전 7시 30분, 함께 할 일행들과 신비의 보물섬을 향한다는 들뜬 마음으로 충남 공주의 계룡산을 출발하는 .. 더보기
[보령여행-외연도]꿈의 보물섬 외연도에 함께한 사람들... [보령여행-외연도]꿈의 보물섬 외연도에 함께한 사람들 가고싶은 섬에 선정되어 꿈꾸는 꿈의 보물섬 외연도... 10월 8일~9일까지 1박 2일간의 여행동안 함께한 사람들입니다. 꿈을 꾸며 꿈을 키우고 이루어가는 섬 외연도를 보기위해 부산에서 서울에서... 각지에서 모인 분들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외연도의 꿈은 우엇일까요? 이제부터 꿈꾸며 그 꿈을 키우는 외연도의 모습과 일상을 하나 하나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바다와 해무가 멋드러지게 어우러지고, 소박한 미소가 넘치는 곳 외연도...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전횡장군 사당에 얽힌 이야기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동백 나무를 비롯해 각종 남방계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상록수림... 그 숲속에 자리한 특이하게도 중국계 전횡장군을 모시는 사당... 더보기
미선나무 [한국 특산 종이며 천연기념물인]의 꽃... 위처럼 몽오리가 진 꽃들이비가 내리고 1주일만에 아래의 그림처럼 활짝 피었다.그 근처만 가도 그 진하고 아름다운 향기에 정신이 몽롱해 질 정도다. 미선나무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리는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학명 Abeliophyllum distichum 분류 물푸레나무과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 충북 괴산, 전북 부안 서식장소 볕이 잘 드는 산기슭 크기 높이 1m 미선나무의 이름은 한자어 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하며 달걀 모양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