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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직접 조사하겠다? "사찰법·언론자유 침해" 방송법개정안 문방위 통과 대한민국이 철저하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는 것은 한나라당 그들만의 추억의 향수가 아닙니다. 야당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능력해야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역시 정치하는 새끼들은 그넘이 그넘입니다. 당만 다를 뿐 지놈들 치부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방송사 직접 조사하겠다? "사찰법·언론자유 침해" 방송법개정안 문방위 통과 파문···뒤늦게 밝혀져 "총선, 대선 앞두고 언론 옥죄기" 김상만 기자 | hermes@mediatoday.co.kr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직원이 직접 방송사를 조사할 수 있는 길을 한나라당이 터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방송내용의 사실관계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방통위 소속 공무원이 해.. 더보기
최시중 한나라 친박계와 만나...신문방송겸영 홍보자료 엉터리...[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 자사 미네르바 보도 반성? [아침신문 솎아보기]세계 "강만수 장관 후임은 임태희 의원" 2009년 01월 16일 (금) 07:02:58 김원정 기자 ( mingynu@mediatoday.co.kr)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조선일보 26면에 실린 ‘시론’ 에서 “입증하기 어려운, 아니 입증할 수 없는 문제를 문제시하느라 더 이상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미네르바 논란은 이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국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총장은 그 근거로 △미네르바의 말 한마디에, 그렇지 않았다면 꿈쩍도 하지 않았을 외환시장이 요동쳤다는 검찰의 주장에 선뜻 수긍할 수가 없으며 △기획재정부가 '환율 관리국가'라는 국제적 비난을 감수하면서 외환시장 개입을 공식적으로 법정에서 증언할 수 .. 더보기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 '네티즌 탄압 자료 보내달라' 정진석 추기경, '네티즌 탄압 자료 보내달라' - 네티즌들, 천주교 교구청에 CD 2장 분량의 사진·동영상 자료 전달 (커널뉴스 / 임은성 / 2008-09-05) 네티즌 5명이 천주교 교구청에서 네티즌 구속에 침묵하고 있는 천주교에 항의의 표시로 단식을 진행했었다. 정진석 추기경과의 면담 이후 단식은 종료되었다.정 추기경과의 면담을 통해 단식을 종료한 상황과 면담 이후 천주교의 변화에 대해 다음 아고라 논객인 닉네임 '와우커뮤니케이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 네티즌들의 천주교 단식과 추기경 면담 이후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다음 아고라 '와우커뮤니케이션' 논객 ⓒ 커널뉴스 이강연 기자 다음은 '와우커뮤니케이션' 논객과의 일문일답. ◈ 정진석 추기경과의 면담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떻.. 더보기
밀실회의 유력후보들 부른 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유력후보들 부른건 사실상 ‘KBS사장 후보 면접’ 입력: 2008년 08월 23일 02:59:13 ㆍ참석자들이 전하는 대책회의 ㆍ“靑인사가 前임원 3명 인상 보고 견해도 물었다” ㆍ정정길·이동관 “듣기만 했다”는 발언과 정반대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이 지난 17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비밀리에 가진 ‘대책회의’는 사실상 KBS 사장후보들을 면접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이 대변인은 22일 “KBS의 공영성 회복 등에 관해 원로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정정길 대통령 실장과 저는 정말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모임 참석 경위와 발언 내용에 대한 다른 참석자들의 전언을 종합해보면 이 대변인의 말과 크게 배치된다. 참석자들은 당시 모임.. 더보기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현행법 정면 위반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주선…현행법 정면 위반 KBS 관련 ‘7인 비밀회동’ 충격 KBS사장 제청 8일 앞두고 만남 유재천 이사장이 후보들 불러내 동석 김은구씨 회동 며칠뒤 신청서 김동훈 기자 지난 17일의 모임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전 한국방송 부사장, 박흥수 전 한국방송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의 성격에 대해 “(사장 선임을 위한) 대책회의가 아니라 저녁식사 하면서 방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방송 이사회의 새 사장 임명제청일(25일)을 불과 8일 앞두고 만난데다 김 전 이사, 최 전 부사장, 박 전 이사 등은 당시 한국방송.. 더보기
KBS관련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모임 주선자는 최시중…‘방송장악 총사령탑’ 또 확인 입력: 2008년 08월 22일 18:22:03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을 총괄하는 실무 총사령탑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임이 재차 확인됐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최시중 위원장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KBS 전·현직 인사 등의) 모임을 주선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방통위원장에 내정되자마자 김금수 당시 KBS 이사장을 만나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에 착수한 것과 이후 일련의 행적 등을 종합할 때 최 위원장이 KBS 사장의 해임과 선임 국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권부 스스로 시인한 것이다. 실제 최 위원장은 지난 6일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특정인의 KBS 후임 사장 내정설과 관련해 “내가 결정하.. 더보기
“한국방송 장악 결정판” “KBS사장 인선 청와대 직접 개입은 기가 찰 노릇” 최 방통위원장 ‘KBS사장 인선’ 회동 주선 청와대, 모임 공식 확인 청와대 비서실장·대변인·유재천 이사장 참석 신임 사장 공모에 응한 유력후보 김은구씨도 김동훈 기자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유재천 한국방송 이사장이 김은구 전 한국방송 이사,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전 한국방송 이사), 최동호 육아티브이 회장(전 한국방송 부사장) 등 한국방송 전·현직 임원들과 만나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 위원장과 유 이사장 등은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내 한 호텔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만나 정연주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방송 새 사장 인선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22일 확인됐다.특히 참.. 더보기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盧 코드인사 비판하던 한나라, 정권 잡더니 더해 참여정부 시절 낙하산 인사 아마추어 수준에 불과해 [ 2008-07-25 07:12:05 ]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낙선자나 연일 구제하고 낙하산 인사, 공공기관의 나눠먹기식 배치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제 역할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된다." 2005년 6월 당시 안택수 한나라당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한 발언이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비판했던 안택수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지 석 달여만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안 전 의원의 복지부 관료 경험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보은형 낙하한 인사다. 2006년 10월 한나라당은 심재철 의원을 중심으로 '참여정부 낙하산 인사 조사특별위원회' 조사 결과를 통해 .. 더보기
지지율 7.4% 국민으로부터 사실상 탄핵받은 이명박이 가야할 길 지지율 7.4% 국민으로부터 사실상 탄핵받은 이명박이 가야할 길 이명박 대통령은 사실상 국민으로부터 탄핵받았다!7.4%의 지지율은 역대 최고로 낮은 수치이며, 그것도 임기 시작 100일 만에 이루어진 초단기 기록갱신이다.더군다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실상 수구세력이 200석 차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최고의 위세를 누리는 승리감에 도취되는 찰나 한 달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 탓을 할 일도 아니다.바로 자신의 졸렬한 쇠고기 협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국민이 멍청하게 대충 넘어가 줄 것이라고 생각한 오산이었다.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과거 부정과 부패가 드러나도 국민이 묻지마식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대한민국의 미래조차 아무렇게나 내버려둘 국민이 아니었다. 특히나 미래를 향한 10대들의 외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