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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순국선열과 전몰 군경 위패 봉안 논산 충령탑 순국선열과 전몰 군경 위패 봉안 논산 충령탑 어느 지역이든 미처 알지 못해 가지 못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 계룡도령이 그렇게 무심코 지나다 발견한 충정이 어린 장소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얼마 전 강경에서 논산 시내로 가기 위해 운전해 가다 계백로와 강산길이 만나는 작은 삼거리 우측에 충령탑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어 차를 세우고 살펴 보다가 충령탑으로 들어섰습니다. 충령탑??? 충혼탑은 흔히 만나지만 충령탑이라는 표기는 본 적이 없어 한참을 생각해야했답니다. ^^ 충령탑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탑으로 충혼탑과 같은 의미라는데 원래는 1965년 관촉사 경내에 건축된 충령사에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논산시 출신 순국선열과 전몰 군경 921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 더보기
제59회 현충일, 국립묘지에서 친일반역자들을 몰아내야한다. 제59회 현충일, 국립묘지에서 친일반역자들을 몰아내야한다.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며 국립묘지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제59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을 맞아 어처구니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 무슨 이야기냐구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곳인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 반역자들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오점 중의 하나는 일제강점기에 같은 동포를 괴롭히며, 일본에 충성을 다 했던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 더보기
유성명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전당 국립대전현충원 유성명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전당 국립대전현충원 며칠 전 해병수색대의 훈련 중 헬기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 계룡산과 가까운 대전시 유성구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대전국립현충원은 계룡도령의 아들이 1034기로 해병대를 지원해 다녀 오면서 인연이 있는 곳으로 자녀들을 해병대에 보낸 해병대가족모임카페의 간부로 활동을 해 오던 중 수 차례에 걸친 사고로 희생된 해병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안장식이나 추념식에 참여하게 되는 등 있어서는 않될 좋지 않은 일들로 인연이 된 것이라 유성구청 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유성구를 소개하기 위해 나선 걸음이지만 이번 방문이 안타까운 해병대의 사고소식까지 겹쳐 썩 내키지 만은 않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