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충일, 국립묘지에서 친일반역자들을 몰아내야한다.

 

 

제59회 현충일, 국립묘지에서 친일반역자들을 몰아내야한다.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며

국립묘지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제59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을 맞아 어처구니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

무슨 이야기냐구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한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곳인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친일 반역자들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오점 중의 하나는 일제강점기에 같은 동포를 괴롭히며,

일본에 충성을 다 했던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아니 청산되어야 할 그들이 오히려 친일로 얻은 재산을 이용해 더 큰 부를 이루고

정치 경제 사회의 곳곳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갉아먹고 있으며

잘못된 가치관과 역사의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

이런 친일파가 권력과 부를 가지고 살다가 그냥 죽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들이나 후손들이 그들의 친일 행적을 오히려 미화하고

친일의 대가로 받은 재산들을 통해 부를 세습하며 정치 및 사회의 곳곳에서,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숭고한 애국지사와 함께

국립묘지에 묻혀 민족의 정기를 흐트려 놓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 반역자들이 어디에 어떻게 묻혀 있는지

이러한 내용을 잘 정리해 올린 글이 있어 이를 대체하니 반드시 한번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식적인 사회를 꿈꾸는 정치 시사 전문 블로그 아이엠 피터

'광복절이 부끄럽다'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명단

http://impeter.tistory.com/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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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