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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과 실버태권도봉사단의 위용 세계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과 실버태권도봉사단의 위용 10월 29일 가을의 농무가 가득한 백제의 옛길을 나섰습니다. 공주-논산-진산-금산-무주를 두르는 국도는 옛 백제의 구 길로 시간은 고속도로보다 더 걸리지만 대둔산의 단풍을 즐기며 가기 위해 선택한 길입니다. 마침 월요일이라 길은 한산한 편이었고 조용하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난 4월 방문 이후 6개월만의 방문이라 계절은 이미 늦은 가을로 접어 들어 하얗게 눈이 내리듯 쏱아져 내리던 벚나무도 잎이 단풍으로 변해 지나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내립니다. 무주의 자연은 어디로 눈을 돌려도 멋드러진 모습으로 반겨 주는데, 특히 파회계곡에는 마치 불이라도 난 듯 단풍이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백제의 길을 따라 아름다움을 즐기며.. 더보기
반딧불이의 무주 천혜의 자연속에서 만나는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 청정 무주에서 우리가 만드는 세계문화유산 태권도원이 웅비의 꿈을 꾸다. 무주는 청정 자연속 축제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반딧불이 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잘 알려진 그런 곳입니다. 그러한 무주에 지금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태권도원이 우렁찬 함성을 준비하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태권도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건축되고 있는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모든 것이 하나로 응축되는 공간으로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의미하며 태권도를 통한 으뜸, 무릉도원과 같은 이상향의 의미를 내포하며 무주군 설천면 백운산 아래에 건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태권도 '교육, 수련 및 교류의 거점'이 될 '태권도공원'의 명칭을 '태권도원'(Taekwondowon)으.. 더보기
세계태권도인의 성지가될 무주의 태권도원 공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에 들어서고 있는 태권도원에 다녀왔습니다. 태권도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건축되고 있는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모든 것이 하나로 응축되는 공간으로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의미하며 태권도를 통한 으뜸, 무릉도원과 같은 이상향의 의미를 내포하며 무주군 설천면 백운산 아래에 건립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계획이 수립되면서 시작된 테권도원 건립공사는 2004년 12월 무주로 부지가 선정되고 2005년 착공하여 곧 상량식을 하게 되는 등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공사로 2011년 11월 30일 '친환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될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