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집을 짓고 싶었는데... 사람사는 냄새는 좀 적게 나지만구석 구석 참 잘 지은 곳이다. 그저 찾아오는 이웃들과 나눌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데...ㅋㅋㅋ 언감생심... 그저 놀러 가서 즐기다 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내 친구의 동방선원 [2005년 10월 18일 계룡산 상도리의 친구 선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그 동안 황토집짓기의 진행상황 터를 다지고... 처음 정화조를 뭍고... 잦은 폭우에 이렇게 떠 올라버리고... 드디어 10월 그 끈질긴 비가 그쳐 제일 먼저 연장을 둘 창고를 만들고... 그리고 자재를 들여 정화조 이설에 앞서 먼저 수평작업을 마치고... 돈이 없는 관계로[?] 작업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ㅜ.ㅜ 집 입구의 정화조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이참에 저족 구석으로 밀어 버렸다는...ㅋㅋㅋ저기 왼쪽의 파이프 자리가 새로 자리한 정화조~~~ 벽돌 조적과 구들 상판용으로 사용할 시멘트 50포를 들이고 5톤덤프 그리고 포크레인을 이용해오늘 구들용 경사면을 만들면서 흙 12차[5톤트럭]를 가져다 작업을 하고 황토 반죽을 위해 한쪽에 쌓아두고 골을 파 두었다.차후 그 골에 물을 넣어 흙에 물기를 주고 며칠 숙성..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