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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죽이기

4대강죽이기 공주보가 수력발전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아니 4대강 죽이기 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집행해야 옳음에도 후대에 까지 가기도전에 강이 죽고 자연이 황폐화 될 바르지도 않은 정책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일부 토건족들의 배를 불리기위해 극심한 반대를 억누르고 사이비 정치학자들의 용비어천가를 앞세워 시행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토건족들 역시 돈을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쥐새끼와 그 정권의 목적을 알고있으니 담합이라는 더 나쁜 짓거리로 해서는 않될 자연파괴행위에 손발 걷어 부치고 나선 대한민국 역대 최대의 부실공사인 것입니다. 지난 7일 공주 나래원을 다녀오면서 금강변의 백제큰길에서 공주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 파괴의 현장인데... 왜 자.. 더보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 사업 계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준공식 지난해 2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착공한 공주 계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완료돼 7월 15일 15시 저수지 일원 생태공원에서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심대평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준원 공주시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물내리기 ▲취수탑 제막식 ▲수변공원개방식 ▲수변산책로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의 계룡저수지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 입구에 위치한 곳이지만 1964년 만들어진 관계로 이번에 대폭적인 개선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계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18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계룡저수지의 둑을 1... 더보기
[여주여행]세종대왕의 원찰인 여주 봉미산 신륵사와 여주생활도자관 아~~ 언제 였던가... 이넘의 정치판에 정신을 팔면 모든 것이 뒤죽 박죽... 2010년 9월에 다녀온 여주 신륵사의 이야기를 이제사 해야하고.....못살아...^^ 2010년 9월 15일 여주는 입추와 처서를 지났음에도 그저 살갑지 않은 뙤약볕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여주군청 근처에서 라이브까페를 운영하는 지인과 만나 밤새 술을 마시고 찝질방에서 눈을 뜨니 그동안 여주를 참 많이도 다녔는데 여주의 명소를 간 기억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여주의 유명한 절 신륵사를 가 보기로 하고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신륵사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남한강이 끼고 흐르는 봉미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입니다. 도착하니 신륵사국민관광지라고 설명을 합니다. 아니, 여주생활도자관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거.. 더보기
이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기하군의 노래를 패러디한 명곡 하나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 한 곡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온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국민들이 뭐라해도 쥐쉐낀 듣지않어 괴로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티비에 쥐들이 안나오기를 바란다 조중동 신문이 왔다 가뜩이나 짜증난 내 신경을 건딘다 이런 쓰레기 찌라시 종이 아까워 똥닦기가 쉽지를 않다 쥐쉐끼 면상을 봤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토하고만 싶다 남은 임긴 아직 멀어 이걸 어쨀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왔다 떨어진다 뭐 한 몇 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개념이 없어 미국이 뭐라면 .. 더보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녹색연합, 낙동강 병성천 일대 현장조사 경향신문 | 권기정 기자 | 입력 2011.04.02 03:15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은 지천의 홍수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준설로 인해 적은 비에도 본류로 합류하는 지천이 요동치고 있다. 본류의 강바닥을 수m 파내자 지천 유속이 빨라지면서 지천 바닥이 파이고 강기슭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른바 '역행침식'(지류의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침식이 확산되는 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 걷잡을 수 없는 침식 = 이 같은 사실은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이 지난 2월22~24일, 3월22~25일 두 차례에 걸쳐 .. 더보기
스탠턴과 링컨, 이만의와 이명박 “상놈이 관을 쓰면 머리가 쪼개진다” 스탠턴과 링컨, 이만의와 이명박 운송물류를 전공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한반도 대운하, 경인운하, 한강주운시업, 4대강 사업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 한신대학교 경상대학 교수 저서: , , , , , (共著) BY : 임석민 | 2010.09.13 장관이 대통령에게 ‘저주받을 바보놈’이라고 욕설을 퍼부었을 때 어떻게 되겠는가? 링컨이 대통령이었던 당시의 국방장관 에드워드 M. 스탠튼은 링컨을 ‘저주받을 바보’라고 매도했다. 스탠튼은 링컨이 자신의 업무에 간섭하는 것에 분개한 것이다. 링컨은 어느 이기적인 정치인의 꼬임에 빠져 몇개 연대의 이동명령에 서명을 했다. 그런데 스탠튼은 링컨의 명령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 명령에 서명한 링컨을 ‘바보 멍청이’라고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스탠튼의 말이 링컨.. 더보기
강만수가 밝힌 4대강죽이기의 목적 “4대강, 치수사업 아닌 호텔·레저사업”이 본색이다. 드디어 드러낸 본색!!!!! 며칠전 이 정권은 몇십조의 국가 예산을 투입해서 자신들 일가가 가진 부동산의 가치를 10배 20배 더 높이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친수공간확보라고... 누구를 위한 친수공간인가요? 바로 그들의 소유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친수공간확보입니다. 그들 소유의 부동산을 국가 예산으로 개발하려는 속셈인 것입니다. 드디어 IMF주연을 했던 강만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부자 감세를 성공시킨[?] 강만수가 주둥이질을 했습니다. 실수인지 아니면 그만큼 국민들을 우습게 본것인지는 몰라도 본색을 드러내었습니다. 세상 어느나라가 자신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쏟아 붓습니까? 지금 그들은 서슴없이 이런 짓거리를 합니다. 강만수 “4대강, 치수사업 아.. 더보기
4대강 죽이기는 몇십조의 국가예산으로 자신들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려는 부동산 개발입니다. 계룡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금강이 흐릅니다. 아니 계룡산을 금강이 휘감고 돕니다. 그런 금강에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여름 호우 때 쓸려 내려 온 흙들이 물의 흐름이 늦어 지면서 조금씩 조금씩 퇴적되어 섬을 이루었던 곳이 사라졌습니다. 이곳에서 둥지를 틀고 살아가던 수많은 동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여름 한 철 푸르른 나무숲 사이에서 노래하던 새들도... 대신 공사용 중장비들의 굉음으로 가득합니다. 강을 살린다고 합니다. 언제 강이 죽어있었나요? 경제를 살린다고도 했습니다. 언제 경제가 죽어 있었나요? 제2의 외환위기를 만들어 놓고 꽁꽁 숨겨둔 그들은 역설합니다. 살린다고... 죽임을 살림이라고 표현하는 그들은 지구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지난 2월 9일 매서운 한파를 헤치고 열심히 열심히 강.. 더보기
[4대강반대]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현상. KBS 추적60분 누락내용과 현장 사진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현상.KBS 추적60분 누락내용.... KBS 에서 누락된 내용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hook' / 임혜지 / 2011-01-31) 고등학교 때 독일로 이주해 36년째 살고 있다.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문화재 실측조사를 했다. 독일어로 건축사 전공책을, 한국어로 에세이(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고등어를 금하노라)를 썼다. BY : 임혜지 | 2011.01.24 | 덧글수(0) | 트랙백수 (1) [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KBS 에서 누락된 내용 지난 9월 홍수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몇몇 지천에서 제방 등 강변시설들이 휩쓸려 내려가고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가 무너졌다. 정부는 다리가 노후한 탓이라고 발표했지만, 어째서 그 .. 더보기
신의잃은 대통령의 불행 기독교인 장로라는 자가 입만 열면 거짓말... 신의잃은 대통령의 불행 [김창룡의 미디어창] 일방통행 '대통령과의 대화'…고장난 불도저의 삽질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 cykim2002@yahoo.co.kr 2011.02.02 12:43:46 소통을 하는데 대화만큼 좋은 것도 없다. 대화의 전제조건은 신뢰와 상호의사교환이다. 거짓과 과장, 일방통행식은 대화도 홍보도 아니다. 그것은 온갖 기만을 내세운 선전, 선동일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월 1일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SBS를 비롯해 KBS와 MBC 등 지상파 방송3사와 YTN 등 케이블TV로 1시간 30분 동안 소통을 시도했다. 이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는 기획과 구성, 토론자 선정 등 방송제작의 핵심 부분마저 방송사를 제치고 청와대에서 도맡아 진행해 ‘월권’논란을 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