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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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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그곳에 새로이 움틀 공간을 마련하렵니다.
 
아무 것도 없는 형편에 너무 큰 [?] 도전을 하는 것은 아닌지...
 
당장 벽돌 한장 살 능력도 없이
덜컥 약속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벽돌도 만들고 나무도 준비하고...
 
그렇게 한발 두발
집을 지어 보렵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힘을 보태 주실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좋겠습니다.
 
돈이 아닙니다.
같이 터를 다듬고
벽돌을 만들...
못질 한번 같이 할...
그런 분 말입니다.
 
너무 지나친 욕심일까요?
 
 
^^
 
석주 형님 고맙습니다.
 
 
[맨손으로 집짓기]
 
[2007년 6월 13일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