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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이곳은 어때요?[이사하려고 협의 중 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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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계룡산이 한눈에 대등한 높이에서 마주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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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이 가능한 길이 바로 옆에 있고.
전기 있고.
계곡물 저장해 용수와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고...
돈이 생기면 지하수를 파야하지만...
 
컨테이너 맞은편의 숲속에는
원래는 기도터로 사용하던 숲속의 멋진 놀이터도 있고...
계룡산에서 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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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3일 경 땅 주인과 협의를 해야 하는데...
좋은 결과를 위해
여러분들의 기원이 필요할 듯...
 
 
그리고 좋은 결과 후에는
이 여름과 가을에는
한푼의 돈도 없이 손수 황토로 집을 지어야 하니
 
힘쓰러 오실 분들도 필요하고...
 
이것 저것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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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 구조를 디자인 해 보았는데...

 

[맨손으로 집짓기]
 
[2007년 6월 8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