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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황토로 만들어진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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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지은 집...
벌은 황토를 아는 것일까?
 
언제부터 인가
시작하더니
 
그동안 알도 낳고
부지런하게 들락거리며 돌보는 모습이 여간 정성스럽지 않다.
 
나도 이런 흙집을 지어야 겠는데...
 
자연속에서 재료를 구해도 필수 비용은 있어야 하는데...
 
앞이 막막하다.
 
^^
기다림을 배우자.
 
[맨손으로 집짓기]
 
[2007년 6월 17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