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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명재 윤증 가문의 300년이 넘는 비전 식물 향갓입니다.

 

 

쑥갓? 아니죠

명재 윤증 가문의 300년이 넘는 비전 식물 향갓입니다.

 

 

 

이 식물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국내 유명 식물학자들도 이름을 모르는 묘한 식물입니다.

 

 

명재윤증고택 종손인 윤완식 선생은

이것을 향갓이라며 파평윤문 노정공파만 먹는 것이라는데...

ㅎㅎㅎ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오랜기간 향갓이라고 불러 왔답니다.

  

팔송 윤황선생 후손들만이 수백년간 대를 이어 재배해 온 식물로 문중 비전의 채소입니다.

 

계룡도려이 직접 먹어 보앗는데

고추냉이나 겨자 맛과도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자극을 주는 채소였습니다.

 

동남아의 유명 채소인 고수와는 완전히 다른 향과 맛으로

딱 한번 입에 대었는데 그 맛에 매료되어

이번에 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으로부터 어렵게 구해 온 것입니다.

^^

 

이번 8월 말 쯤에 파종을 해 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저 정도의 씨앗이면 100평 정도는 무난 할 것 같습니다.
^^​

 

매콤한 맛이 일품인 향갓의 씨앗 구입 문의는

 

명재고택

http://www.myeongjae.com

070-8224-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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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일 8월의 첫날 매콤한 맛이 일품인 향긋한 향갓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