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면서 느끼는 것들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청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대회의실에서 열려 공주시는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9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28명의 시민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는데 연임된 15명을 비롯해 13명의 신규 시민명예기자가 선발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무척 커지고 있답니다. ^^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들은 평소 지역소식과 시정에 관심이 많고, 시정활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가진 시민들로 구성돼었는데 계룡도령을 포함한 계룡면 2명, 유구읍 3명, 이인면 1명, 탄천면 1명, 반포면 2명, 의당면 2명, 정안면 2명, 우성면 1명, 사곡면 2명, 신풍면 1명, 중학동 1명, 웅진동 2명, 금학동 2명, 옥룡동 1명, 신관동 4명, 월송동 1명으로 지역별 안배가 되어 있으며 지난 98년 주부명예기자로 시작된.. 더보기
시골에서의 삶이란 지긋지긋한 잡초와의 전쟁 시골에서의 삶이란 지긋지긋한 잡초와의 전쟁 시골에서의 삶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대표되는 도시와는 달라 어쩌면 잡초와의 전쟁이랍니다. ^^ 정의 내리기 어려운 잡초를 두산백과에서는 아주 복잡하고 길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한번 보세요. ^^ ​ 잡초 [weeds, 雜草] '경작지 도로 그 밖의 빈터에서 자라며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풀로, 여기에는 목본식물까지도 포함시키는데,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병균과 벌레의 서식처 또는 번식처가 되고 작물의 종자에 섞일 때는 작물의 품질을 저하시킨다.'라고 설명해 두었습니다. 계룡도령이 생각하는 잡초와는 좀 다른데... 계룡도령이 생각하는 잡초란 '내가 원하지 않는 식물이 원하지 않는 장소에서 자리 잡아 성장하는 식물'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잡초란 .. 더보기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과 '이영돈피디가 간다'와 이성애사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과 '이영돈피디가 간다'와 이성애사태 이영돈의 프로그램에 대해 위 프로개램 뿐 아니라 그 이전의 고발성 프로그램부터 편파적이고 자의적이라는 우려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청율이라는 족쇄에서 자유롭지 못한 많은 방송사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누군가를 윽박질러 상대를 더 높여주는 스타일의 이영돈은 시청율을 담박에 끌어 올리는 능력을 보여 줌으로해서 단박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뭐 지금도 모 종편에서는 그 흉내를 내고 있긴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치지도자를 갖는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그러합니다. 홍준표라는 사람[?]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아 준 사람들은 지금 자신들의 발등을 찍혀 호들갑을 떨다가 오히려 종북이라는.. 더보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지난 30일... 논산명재고택 종손 교동선생과 함께 식사 후 우연히 들린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입니다. 지나다니며 그런 곳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다가 교동선생이 차 한잔 하자며 들렸는데 마침 기타교실 회원들 월례회 날인지 카페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자리가 없어 돌아서 나오는데 억지로 자리를 만들어 주어 겨우 자리잡고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니 중노년층의 사람들입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노래도 하고 연주도하고...^^ 얼마나 오랜기간 배운 것인지는 몰라도 다들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이날의 점심식사는 계룡도령이 논산명재고택에 필요한 110V 다운 트랜스와 바나나 한꾸러미를 가지고 갔다가 마침 논산명재고택 교동선생이 운영하는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 더보기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분야 토론회 참석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분야 토론회 도민참여예산위원으로 참석 2015년도 어느새 4월을 맞았습니다. 3월의 마지막날은 가뭄 해소에는 부족하지만 봄비가 내렸는데 계룡도령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 자격으로 친환경농산분야 토론회에 다녀왔으니 3월의 마지막 날을 아주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 가까이 있는 추사 김정희고택을 다니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을 지나는 다녔지만 들어가 보기는 처음이라 상당히 궁금했는데 비가 내리는 통에 자세히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어느새 활짝 핀 목련이 지고 있는데 이곳 계룡산 보다는 기온이 높은 듯 합니다. 이날 회의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교육관에 있는 중강당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날 토론회에 참석대상은 도민참여예산위원, 농업인,.. 더보기
봄철 건조기 불 불 불 불조심 자나 깨나 불조심 봄철 건조기 불 불 불 불조심 자나 깨나 불조심 자연과 나의 재산 보호 위한 불조심!!! 지난 11일 계룡면에서 신원사 방향으로 가던 중 엄청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보게되어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시기가 눈둑이나 밭둑을 태우며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라 혹시나 했는데 밭둑이나 논둑을 태우면 흰 연기가 나지 검은 연기가 나지는 않으니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나 보다하며 바라보니 건물에 붙여서 지은 창고에 불이 난 것이었습니다.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듯한 창고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불이 붙어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무섭게 타오르더니 소방서에서 119안전센터로 이름이 바뀐 119로 전화해 화재 신고를 하는 사이 많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처음 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집에 아무도 없더니 잠시 후 마을에서 .. 더보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 밭에 크롤러드릴로 지하수 샘을 파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 밭에 크롤러드릴로 지하수 샘을 파다. 아래의 모습은 계룡도령이 이사하기 전인 2011년 1월 22일 월암리 토굴의 모습입니다. 당시에 집 앞에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에 가까운 것들이 쌓여 있었고 반은 무너진 상태의 흙돌담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2011년 10월까지 이것저것 수리를 하고 버릴 것들은 버리는 등 정리를 하고 10월 26일 그 추운 날 이사를 했었는데... 이사를 하고 다음 해인 2012년 3월 1일 월암리 토굴 앞 개울의 돌담 옹벽을 걷어 내고 튼튼하게 새로이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장마나 폭우에 대비해야 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늦은 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덕분에 대문에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하던 계룡도령에게는 큰 변화가 생겼.. 더보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이런 경우 불법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이런 경우 불법입니다. 3월 11일은 제 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 농협과 축협, 산림조합장 선거가 지금까지 각 단위조합별로 제 각각 치러지고, 이를 선관위가 위탁을 받아 각 조합의 정관에 따라 선거 업무 전반을 관리해 오던 것을 선거의 투명성,합리성,경제성을 고려해 일괄 선거로 전환한 최초의 선거인데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3월 11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 과정에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서포터즈로서 계룡도령도 공명선거 홍보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는 길가에 붙어 있는 현수막하나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는데 메스컴에서 불법선거나 과열된 선거의 모습을 보거나 듣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답니다. 후보자 등록이 .. 더보기
[계룡산부동산정보]500평 위에 새로 지은 한옥 기와 암자 매매[계룡면 기산리] [계룡산부동산정보] 500평 위에 새로 지은 한옥 기와 암자 매매[계룡면 기산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암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의 토지, 소유 대지 990제곱미터[약300평]와 시유지 200평, 총 500평 위에 자리한 새로지은 기와 한옥 절집 매매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슴] 위 사진을 담은 아래 부분은 넓은 주차장인데 미처 사진으로 담지 못했네요. 절집의 위로 올라가면 좌측에 작은 텐트가 하나 설치되어 있어 개인 기도실로 사용하는 듯 하고 정면에 보이는 가건물에는 좌측은 오픈형으로 부처상이 놓여있고, 우측은 막혀있는 공간으로 조금만 개조하면 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 30평정도의 한옥 건축물은 좌우에 방이 있고 가운데.. 더보기
을미년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 부산을 다녀 온 귀향보고 ^^;] 을미년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 부산을 다녀 온 귀향보고 ^^;] 여러분 설 잘지내셧나요? 계룡도령은 17일 저녁 7시 아이들과 공주 맛집 밥큐 무한리필 바베큐 파티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1인당 16,00원에 무한리필~~~!!! 정말 저렴하고 맛은 말할 것도 없는 곳이랍니다. ^^​ 계룡도령의 애마는 주차장에 두고 부산으로 향했는데... 한참을 달리는데 전화가 옵니다. 실내등이 켜져있다고...ㅠ.ㅠ 차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달린 경우라 부득이 도착 후 점프선을 이용해 시동을 하기로 하고 그냥 내달렸습니다. ^^ 조금 이른 17일 저녁 부산 부모님댁으로 출발한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님을 대신 해 차롓상에 올릴 음식 장만을 위해서였답니다. 생전 처음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