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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9월 큰방가지똥 개방가지똥 큰방가지풀 들꽃 외래종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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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가지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학명  Sonchus asper / Sonchus asper (L.) Hill / オニネゲシ

분류  국화과

영명  Spiny Sow-thistle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한국
자생지  길가나 빈터
크기  높이 40∼120cm
 

개방가지똥, 큰방가지풀이라고도 불리는데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며 높이 40∼120cm의 2년초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들이나 논둑에서 쉬이 발견된다.

이곳 죽림방 근처에서도 발견되는 아이로 거친 가시가 공포스럽다.

 

외래종이 토착화 되었단다.

 

 

 

[2008년 9월 19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 인근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