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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8월 삼잎국화 겹꽃삼잎국화 겹삼잎국화외래종 들꽃 꽃 나물 키다리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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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잎국화 [golden glow]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s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서식장소  산기슭의 풀밭이나 강가
크기  높이 1∼3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산기슭의 풀밭이나 강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3∼5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3m에 달하며 털이 없고 분처럼 흰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5∼7개이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달린다.
두상화는 노란 색이고 지름이 6∼7cm이며 꽃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 밑으로 처진 설상화가 1줄로 배열하며 중앙에 녹색을 띤 황색의 관상화가 있다.
총포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고 2줄로 배열하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짧다.
잎이 삼[麻]의 잎과 비슷하게 생겨서 삼잎국화라고 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 ⓒ 두산백과사전
 

 

삼잎국화는 꽃잎이 한겹으로 해바라기처럼 둘러피고

겹꽃삼입국화는 다알리아 꽃처럼 여러겹이 겹쳐서 피는 차이가 있다.

키가 커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휘어져 굽어지는데

태풍이 지나면 그냥 싹쓸이~~~

 

7월부터 8월가지 짙은 초록색 들판에서 노란 금빛이 유달리 눈에 뜨이는 꽃이다.

 

 

[2008년 8월 1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