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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8월 상사화 개난초 약용식물 약초 야생화 들꽃 개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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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Magic Lily, Resurrection Lily]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oris squamigera
분류  수선화과
원산지  한국
크기  꽃줄기 높이 50∼70cm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이 검은빛이 도는 짙은 갈색이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이며 약간 굵다.
잎은 봄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길이 20∼30cm, 폭 16∼25mm의 줄 모양이며 6∼7월에 마른다.


꽃은 8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4∼8개가 달린다.
총포는 여러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작은꽃가지의 길이는 1∼2cm이고, 꽃의 길이는 9∼10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이다.

화피는 밑 부분이 통 모양이고 6개로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5∼7cm의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뒤로 약간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꽃밥은 연한 붉은 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실이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 ⓒ 두산백과사전

 

 

 

상사화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붙은 이름

지금 이곳 죽림방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있다.

 

노랑상사화 또는 붉노랑상사화는 개상사화라고도 부르고

진노랑상사화는 아직 만난 적이 없다.

 

 

[2008년 8월 1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